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한지은 “이번엔 내 차례” 초대여왕 물리치고 8강…개막전 ‘장가연 돌풍’ 재연

‘하나카드 LPBA챔피언십’ 16강서 김갑선에 2:0 승
히가시우치 꺾은 이미래와 8강행 다퉈
8강 대진 김진아-백민주 김보미-정은영
김세연-강지은 ‘절친 매치’

  • 황국성
  • 기사입력:2023.07.24 20:00:02
  • 최종수정:2023.07.24 20:03:57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564214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한지은이 ‘하나카드 LPBA챔피언십’ 16강전에서 김갑선을 물리치고 8강에서 이미래를 만난다. (사진=한지은 PBA, 이미래=MK빌리어드뉴스DB)


장가연에 이이 이번엔 한지은이다.

한지은이 LPBA ‘초대여왕’을 꺾고 프로무대 첫 8강에 올랐다. 또한 이미래 김보미 백민주 김진아 정은영도 16강을 통과했고, ‘소문난 절친’인 김세연과 강지은은 8강에서 피할 수 없는 승부를 벌이게 됐다. 반면 16강에 3명이 나선 일본 선수(히다, 사카이, 히가시우치)는 모두 고배를 마시며 8강 자리가 모두 한국선수로 채워지게 됐다.

16강전이 마무리되며 8강 대진이 김진아-백민주, 김보미-정은영, 김세연-강지은, 이미래-한지은으로 짜여졌다.

24일 낮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전용경기장‘서 열린 23/24시즌 3차전 ’하나카드 LPBA챔피언십‘ 16강전에서 한지은은 김갑선을 세트스코어 2:0(11:7, 11:8)으로 물리쳤다. 한지은으로선 매일 자신의 LPBA 최고 성적을 갈아치우고 있다.

한지은은 첫 세트를 장기전(16이닝) 끝에 11:7로 가져오며 승기를 잡았다. 1세트에서 한지은은 11개 이닝서 공타하는 극도의 부진을 보였다. 하지만 상대 역시 10개 이닝 공타로 똑같이 부진, 한지은이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한지은은 1~3이닝을 공타하며 김갑선에게 0:3으로 끌려갔다. 그러나 4~5이닝서6득점하며 6:5로 전세를 뒤집었고, 이후 8이닝 4점, 9이닝 1점으로 세트를 마무리하며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김세연은 김민아를 2:1(11:9, 9:11, 9:3)로 제압했다. 김세연은 세트스코어 1:1에서 맞은 3세트에 김민아가 5이닝 연속 공타로 부진한 사이, 3이닝2점, 5이닝3점 7이닝2점 등 착실히 점수를 쌓으며 승리를 챙겼다.

강지은도 히다 오리에에게 세트스코어 2:1(11:7, 9:11, 9:3)로 승리했다. 세트스코어 1:1에서 강지은은 3세트에서 하이런5점을 앞세워 5이닝만에 9점을 채우며 경기를 끝냈다.

또한 이미래 김보미 백민주 김진아 정은영도 8강에 진출했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하나카드 LPBA챔피언쉽 ?8강 대진]

김진아-백민주 김보미-정은영

김세연-강지은 이미래-한지은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