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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 김준태 포르투3쿠션월드컵 8강…야스퍼스, 허정한, 타스데미르 ‘고배’

23포르투3쿠션월드컵 16강서 김행직, 클루망 제압
김준태는 허정한에 50:41승…서창훈은 마틴혼에 敗
8강전 김준태-시돔, 자네티-뷰리
마틴혼-타이홍치엠, 김행직-트란퀴엣치엔

  • 황국성
  • 기사입력:2023.07.02 01:42:01
  • 최종수정:2023.07.02 01:4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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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행직과 김준태가 2일 새벽 열린 2023포르투3쿠션월드컵 16강전에서 나란히 승리를 거두고 8강에 올랐다. 김행직은 베트남의 트란퀴엣치엔, 김준태는 사메 시돔과 4강행을 다툰다. (사진=MK빌리어드뉴스DB, 파이브앤식스 제공)


종반전을 향하고 있는 포르투3쿠션월드컵에서 김행직과 김준태가 8강에 진출했다. 베트남의 트란퀴엣치엔과 타이홍치엠, 마르코 자네티, 제레미 뷰리. 마틴혼, 사메 시돔도 8강에 합류했다. 반면 허정한과 서창훈, ‘세계1위’ 딕 야스퍼스, 타이푼 타스데미르 등은 16강서 고배를 마셨다.

7월 2일 새벽(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드래곤아레나에서 열린 ‘2023 포르투3쿠션월드컵’ 본선 32강전에서 김행직은 피터 클루망을 50:37(23이닝), 김준태는 허정한을 50:41(29이닝)로 각각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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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직은 클루망과의 경기에서 시종일관 앞선 끝에 여유있게 승리했다. 8이닝까지 18:10으로 리드하던 김행직은 9이닝에 하이런8점을 터뜨리며 26:13을 만들며 점수차를 벌렸다. 종반전에서 17이닝 5점, 19이닝 4점, 20이닝 3점을 기록한 뒤 44:37이던 23이닝 후구 공격서 나머지 6점을 채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준태는 허정한이 초중반 지독하게 경기가 안풀린 사이 17이닝까지 34:10으로 24점차로 앞서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허정한이 중반에 7이닝 연속 득점(18~24이닝)으로 22득점하며 32:42로 간격을 좁히며 추격에 나섰다. 이때 김준태가 25~26이닝에 7득점하며 매치포인트를 만들었다. 허정한이 33이닝 1점, 32이닝 2점, 33이닝 6점을 채우며 마지막 피치를 올렸으나, 김준태가 29이닝에 1득점하며 50점을 완성, 경기를 끝냈다.

‘베트남 에이스’ 트란은 지난해 동해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타스데미르를 50:38(29이닝)로 제압했고, 타이홍치엠은 끝내기 하이런8점으로 바오프엉빈에게 50:48(28이닝)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사메 시돔은 야스퍼스와의 경기에서 42:49로 지고 있던 31이닝에 하이런8점으로 끝내기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또한 마르코 자네티는 베트남의 신예 트란탄럭을 50:32(39이닝), 제레미 뷰리는 하이런18점을 앞세워 니코스 폴리크로노풀로스를 50:37(20이닝)로 제압했다. 반면 서창훈은 마틴혼에게 33:50(32이닝)으로 져 16강서 대회를 마감했다.

2일 새벽 3시부터 5시30분에 열리는 8강전은 김준태-시돔, 자네티-뷰리, 마틴혼-타이홍치엠, 김행직-트란퀴엣치엔 경기로 치러진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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