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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은 이신영 조1, 2위로 클롬펜하우어와 동반 16강[세계女3쿠션선수권]

‘제10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 20일 네덜란드서 개막
한지은 2승 E조 1위, 이신영 1승1패 A조 2위
‘우승후보’ 클롬펜하우어 2승 A조 1위
한지은-디클런더, 이신영-니시모토와 16강전

  • 김우진
  • 기사입력:2022.09.21 11:21:30
  • 최종수정:2022.09.21 11:4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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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한지은(왼쪽)과 이신영이 ‘제10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조1,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한지은과 이신영이 ‘세계최강’ 테레사 클롬펜하우어와 함께 세계여자3쿠션선수권 16강에 진출했다.

한지은(성남당구연맹)과 이신영(충남당구연맹)은 21일 새벽(한국시간) 네덜란드 헤이르휘호바르트에서 열린 ‘제10회 세계여자3쿠션선수권대회’에서 각각 조1, 2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했다.

한지은은 E조(제이미 불렌스, 솔레다드 고메즈)에서 제이미 불렌스(9위·벨기에)를 장기전(51이닝) 끝에 25:22로 꺾었고, 두 번째 솔레다드 고메즈(57위·콜룸비아)와의 경기에서도 25:16(37이닝)으로 승리, 2승 조1위를 차지했다. 한지은은 이번이 세계선수권 첫 출전이다.

이신영은 A조(테레사 클롬펜하우어, 나타샤 알 마마르)에서 나타샤 알 마마르(31위·오스트리아)에게는 25:20(20이닝)로 이겼지만, 클롬펜하우어(네덜란드)에게 16이닝만에 13:25로 패해 조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이신영은 지난 2014년 3위 이후 최고성적에 도전한다.

강력한 우승후보인 클롬펜하우어는 이신영에 이어 알 마마르에게도 25:10(24이닝)으로 가볍게 승리하며 조1위를 차지했다.

한지은은 16강에서 마갈리 디클런더(19위·프랑스)와 이신영은 니시모토 유코(일본·14위)와 만난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 파이브앤식스(Five&Six) 채널에서 생중계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코로라19’로 인해 2019년 발렌시아대회 이후 3년만에 열리며 ‘디펜딩챔피언’ 클롬펜하우어를 비롯, 24명이 참가했다.

한국은 지난 2016년, 2017년 대회에서 이미래(PBA)가 각각 클롬펜하우어, 히다 오리에(PBA)에 막혀 2위를 차지한 바 있다. [김우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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