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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정 조율 안됐다” 8월 예정 PBA투어 3차전 연기

PBA, 홈페이지에 3차전 ‘연기’ 공지
당초 8월22~29일 태백 고원체육관서 개최 발표
PBA 장재홍 국장 “일정 조정 더 필요”
태백시 “일정과 예산 잡히지 않은 상황”
PBA “취소 아니다. 추후에 일정 밝히겠다”

  • 황국성
  • 기사입력:2022.07.31 11:17:47
  • 최종수정:2022.07.31 11: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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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오는 8월22~29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던 ‘PBA-LPBA3차전’이 연기됐다. 사진은 지난해 12월 태백시에서 열린 LPBA투어 결승에서 오수정을 꺾고 우승한 스롱피아비.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
당초 서울3쿠션월드컵(8월21~28일)과 비슷한 시기에 개최될 예정이던 PBA-LPBA투어 3차전이 일정 조정 미흡 등을 이유로 못열리게 됐다.

최근 PBA는 오는 8월22~29일 강원도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개최하려던 PBA투어 3차전을 연기한다고 홈페이지에 공지했다.

PBA 장재홍 국장은 “22/23시즌 개막 전 투어 간격을 감안해 3차전 일정을 잡았지만 개막전(블루원배) 후 일정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연기했다”며 “(대회 스폰서인) 태백시및 강원도와 예산·일정조율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장 국장은 다만 “3차전을 취소하는 건 아니다. 대회 개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PBA는 3차전 연기에도 불구하고 4차전(9월5일 시작) 등 나머지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되며, 미뤄진 3차전 일정은 추후 협의를 거쳐 발표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태백시청 스포츠레저과 이예나 주무관은 “(PBA3차전) 대회가 확실하게 열리는 건 아니다”며 “강원도와 태백시에서도 일정이나 예산이 잡히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앞서 PBA는 지난 5월 22/23시즌 전체 일정을 발표하며 3차전 포함, 올 시즌에 총 9번의 투어(왕중왕전 포함)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12월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열린 ‘에버콜라겐배 LPBA챔피언십’에서는 스롱피아비가 결승에서 오수정을 꺾고 우승한 바 있다. [김우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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