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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14점’ 조재호, 조건휘 꺾고 결승 진출…첫 우승 도전[NH농협카드PBA]

‘NH농협카드PBA챔피언십’ 7세트 접전 끝 4:3 역전승
11월 ‘휴온스’배 이어 두 번째 결승행…준우승상금 3400만원 확보
쿠드롱-이종주 승자와 결승전
결승전 오늘(5일) 밤 9시30분

  • 박상훈
  • 기사입력:2022.01.05 16:45:45
  • 최종수정:2022.01.05 16: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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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조재호가 7세트 접전 끝에 조건휘를 꺾고 PBA투어 결승에 진출했다.
NH농협카드그린포스 ‘주장’ 조재호가 7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조건휘(신한금융투자알파스)를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조재호는 5일 오후 경기 고양시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열린 ‘NH농협카드PBA챔피언십 21-22’ 준결승서 조건휘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15:8, 13:15, 0:15, 15:4, 815, 15:5, 11:9)으로 제압했다.

준우승 상금 3400만원을 확보한 조재호는 이번 시즌 3차전(휴온스배)에 이어 2개월만에 결승에 진출, 첫 PBA 우승에 도전한다. 휴온스배에서는 결승에서 에디 레펜스(SK렌터카위너스)에 세트스코어 1:4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조재호는 1세트를 하이런5점을 앞세워 15:8(7이닝)로 가볍게 따내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2세트 역시 2이닝째 하이런10점을 폭발하며 크게 앞섰으나, 조건휘가 3이닝서 하이런5점을 시작으로 차곡차곡 점수를 쌓으며 13:15(9이닝)로 역전패했다.

기세를 몰아 3세트서는 조건휘가 1이닝서 하이런11점을 터뜨린데 이어 2이닝서 나머지 4점을 채우며 15:0으로 가져갔다.

4세트서는 다시 조재호의 공격이 살아났다. 2~3이닝 4득점에 이어 4이닝째 끝내기 하이런7점을 터뜨리며 15:4로 승리했다. 5세트를 8:15(12이닝)으로 내줬으나, 6세트를 1이닝 1점, 2이닝서 끝내기 하이런14점을 폭발하며 15:5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3:3 균형을 맞췄다.

마지막 7세트 역시 조재호가 리드하며 11:9로 승리, 최종 세트스코어 4:3으로 결승에 올랐다.

조재호는 프레드릭 쿠드롱(웰컴저축은행웰뱅피닉스)-이종주 경기 승자와 오늘(5일) 밤 9시 30분 결승전을 치른다. [박상훈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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