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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11점, 10점’ 서현민 마민캄 PBA투어 16강 선착

PBA 블루원챔피언십 32강서 각각 고상운 길우철 제압
서현민 ‘하이러11점’ 마민캄 ‘하이런 10점’ 두 방
마르티네스 김경민 장남국 이상대 이영훈 박동준도

  • 최경서
  • 기사입력:2021.06.18 18:06:46
  • 최종수정:2021.06.18 18: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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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서현민(왼쪽)과 마민캄(오른쪽)이 각각 하이런 11점과 10점을 내세워 PBA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16강에 선착했다.
서현민(웰뱅피닉스)이 장타를 앞세워 PBA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 16강에 진출했다. 마민킴(베트남‧신한알파스)과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 김경민도 32강을 통과했다.

18일 오후 경북 경주 블루원리조트에서 21-22시즌 PBA투어 개막전 ‘블루원리조트챔피언십’ 32강전 1, 2턴 경기가 열렸다. 서현민은 하이런 11점을 내세워 고상운(SK렌터카)을 3:0(15:4, 15:2, 15:6)으로 꺾었다.

마민킴은 길우철을 세트스코어 3:0(15:11, 15:0, 15:9)으로 물리쳤다.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와 김경민도 각각 한동우와 신대권에 승리했다.

반면 하비에르 팔라존(스페인‧휴온스)은 장남국에 0-3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서현민은 고상운과의 경기 1세트에서 4이닝까지 각각 3-2-2-3점을 내면서 10:0으로 앞서갔다. 고상운이 5, 6이닝에 4점을 내며 힘을 냈으나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7이닝에 서현민이 5득점하며 1세트를 따냈다.

2세트는 서현민이 완벽하게 주도했다. 고상운이 1이닝 2득점으로 출발했으나 이후 공타에 그쳤다. 서현민은 4이닝까지 4득점하며 4:2로 역전했다. 이어서 5이닝 공격때 하이런 11점을 폭발, 15:2로 2세트도 가져갔다.

3세트에도 서현민의 장타는 이어졌다. 서현민은 1이닝에 스네이크샷을 선보이며 4득점, 4:2로 리드를 잡았다. 서현민은 12:4로 6이닝에 1득점, 9이닝에 남은 2점을 보태 경기를 마무리했다.

마민캄은 길우철을 맞아 세트스코어 3:0으로 가볍게 이겼다.

1세트를 15:11로 따낸 마민캄은 2세트를 단 두 이닝만에 끝냈다. 1이닝에서 하이런10점을 터뜨린 데 이어 2이닝에서 5점을 추가, 그대로 세트를 마무리했다.

3세트에서도 마민킴은 장타를 터트렸다. 마민캄은 0-4로 뒤지던 3이닝에 하이런 10점으로 10:4로 역전했다. 길우철이 7, 8이닝에 5점을 올리며 12:9까지 바짝 추격했으나 마민캄은 곧바로 남은 3점을 몰아치면서 15:9로 경기를 끝냈다.

이 밖에 마르티네스는 한동우와 접전 끝에 3-1로, 김경민도 신대권에 3:1로 승리했다.

이상대와 이영훈(크라운해태)은 박흥식과 정성윤을 각각 3:1로 제쳤다. 박동준은 김기혁을 3:0으로 제압, 16강에 올랐다. 팔라존은 장남국에 0:3으로 패해 탈락했다. [최경서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BA 블루원리조트챔피언십 32강전

△1턴(13:00)

이영훈 3:1 정성윤 이상대 3:1 박흥식

장남국 3:0 팔라존 마민캄 3:0 길우철

△2턴(15:30)

박동준 3:0 김기혁 서현민 3:0 고상운

김경민 3:1 신대권 마르티네스 3:1 한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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