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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일자리사업에 당구장에서 701명 신청

국민체육진흥공단 ‘실내체육시설 고용사업’접수 결과
태권도장 헬스장 당구장 등 8876곳에서 9461명 신청
당구쪽에선 매니저 등 701명…네번째로 많아
업체당 최대 5명…1인당 월160만원(6개월간)지급
6월30일까지 직원채용 후 7월1일부터 지원금 신청

  • 이상민
  • 기사입력:2021.06.12 09:30:02
  • 최종수정:2021.06.12 1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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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최근 모집이 마감된 실내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 모집 결과 당구장은 태권도, 헬스, 요가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지원율을 기록했다. 지원 사업에 선정되면 직원 1명당 월 160만씩 최대 6개월간 지원금을 받는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당구장에서 매니저 등 701명에 대한 고용지원금을 신청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에 따르면 지난 5월31일까지 ‘실내민간체육시설 고용사업’을 마감한 결과, 태권도장과 헬스장 당구장 등 실내 민간체육시설 8876곳에서 9461명을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청인원을 종목별로 보면 태권도장이 22%로 가장 많고 이어 헬스장(21%) 요가센터(12%) 당구장(7.4%) 순이었다. 즉, 전국 당구장 업주들이 701명을 신청한 셈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시행하는 ‘실내민간체육시설 고용지원 사업’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내 민간체육시설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 따라 당구장을 관리하고 레슨을 담당하는 직원(매니저)을 새로 고용하거나, 재고용하는 당구장 업주는 직원 1인당 월 160만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금을 받을 수 있다. 단순보조업무(사무‧운영보조원 등) 직원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단은 접수된 서류를 검토해 지원 조건에 부합한지 여부를 판단해 7월부터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업체로 선정되면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협약을 체결한 뒤 6월30일까지 해당 직원채용을 마쳐야 한다. 고용 지원금은 7월 1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이상민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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