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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모은’ 클롬펜하우어-스롱피아비 대결, 집중력서 승부 갈렸다

[코리아그랑프리] 클롬펜하우어 4:1 승…1차 대회 우승
승부처마다 하이런으로 승부 결정, 5전 전승 기록
우승상금 500만원, 피아비 준우승 상금 200만원

  • 이상민
  • 기사입력:2021.01.18 11:19:09
  • 최종수정:2021.01.18 1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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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스롱피아비(좌)와 테레사 클롬펜하우어가 우승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파이브앤식스)
[MK빌리어드뉴스 이상민 기자] 결국 집중력 차이가 승패를 갈랐다. ‘세계 1, 2위’대결로 관심을 모은 클롬펜하우어-스롱 피아비 경기는 집중력에서 앞선 클롬펜하우어가 승리했다.

클롬펜하우어는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 일산 MBC드림센터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코리아당구그랑프리’ 여자3쿠션 개인전 결승에서 스롱 피아비를 세트스코어 4-1(7-4. 7-4, 4-7, 7-6)로 꺾고 1차전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그는 우승 상금 500만 원과 트로피를 받았고, 준우승 피아비는 상금 200만 원과 트로피를 받았다.

지난 16일 풀리그 마지막 경기서 3:1(7-6, 3-7, 7-0, 7-1)로 승리했던 클롬펜하우어는 결승에서도 피아비에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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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테레사 클롬펜하우어가 우승 확정 후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사진=파이브앤식스)
1세트 클롬펜하우어는 3-3으로 맞선 6이닝에서 3점을 기록하며 단숨에 세트포인트를 완성했다. 이어 7이닝 득점에 성공하며 먼저 세트를 따냈다. 2세트 역시 클롬펜하우어 집중력이 돋보였다. 3-2로 앞선 7이닝에 하이런 4점으로 7-4로 끝냈다.

3세트에서는 클롬펜하우어가 흔들렸다. 초구를 놓치고 4이닝 연속 공타에 그쳤다. 5이닝 4점으로 역전에 성공했지만 피아비가 5이닝 3점, 6이닝 2점으로 만회했다. 하지만 4세트 클롬펜하우어는 2이닝에 7점을 빼내며 세트스코어 3-1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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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스롱피아비는 아쉽게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사진=파이브앤식스)
5세트 벼랑 끝에 몰린 피아비가 6-5로 앞서가며 승리를 눈앞에 뒀다. 하지만 이어진 샷이 2적구를 외면하면서 기회를 놓쳤다. 클롬펜하우어는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비껴치기와 대회전을 성공하며 7-5로 경기를 끝냈다.

오는 19일부터 시작되는 개인 2차전은 1차전 성적을 바탕으로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가린다. [imfactor@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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