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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한-황봉주(경남), 전국당구대회 3쿠션 복식 정상

[제9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결승서 임형묵-김광현(서울) 제압
공동3위 유진희‧표은호(서울), 차명종‧조치연(경기)
포켓9볼 복식 우승 정영화‧임윤미 부부(서울)
결승서 최성욱-진혜주(대구)팀에 8:6 승리
공동3위 장문석-서서아(전남), 하민욱 이우진(부산)

  • 이상민
  • 기사입력:2021.04.29 17:16:43
  • 최종수정:2021.04.29 17: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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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허정한-황봉주(경남) 팀은 최근 마무리된 제9회 국토정중앙배’ 3쿠션 복식 결승서 임형묵-김광현(서울) 팀에 역전승을 거두고 3쿠션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허정한(좌)과 황봉주. (사진=대한당구연맹 페이스북)
[양구=MK빌리어드뉴스 이상민 기자] 허정한-황봉주(경남)팀이 막판 역전극으로 국토정중앙배 3쿠션 복식 정상에 올랐다. 포켓9볼 복식에서는 정영화-임윤미(서울) 부부가 우승을 차지했다.

허정한-황봉주 팀은 최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마무리된 ‘2021 제9회 국토정중앙배 전국종합당구대회’ 3쿠션 복식 결승서 임형묵-김광현(서울)팀을 접전 끝에 30:29(27이닝)로 물리쳤다. 공동3위는 유진희-표은호(서울)와 차명종-조치연(경기) 팀.

초반 3이닝 연속 공타로 출발한 허정한-황봉주 팀은 8이닝 하이런 6점을 기록하는 등 6이닝 연속 득점하며 16-12 역전에 성공했다. 반격에 나선 임형묵-김광현(서울) 팀은 17이닝째 3득점으로 20-18 재역전했고 24이닝 5점, 25이닝 1점을 추가하며 29-26 우승을 눈앞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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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결승 경기 중인 허정한-황봉주(경남) 팀. (사진=대한당구연맹 페이스북)
그러나 허정한-황봉주 팀은 막판 뒤집기로 드라마를 완성했다. 26-29(26이닝)에서 1득점으로 두 점차로 추격했고, 상대팀이 공타한 사이 27이닝서 끝내기 3점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허정한-황봉주 팀은 16강서 오정수-김종국(제주) 팀에 25:15(16이닝), 8강서 김재문-이창기(경기) 팀에 30:13(21이닝), 4강서 차명종-조치연(경기) 팀에 30:29(21이닝)로 승리하며 결승에 올랐다.

3쿠션 복식 상금은 우승 400만원, 준우승 200만원, 공동3위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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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정영화-임윤미(서울) 팀은 최성욱-진혜주(대구) 팀을 꺾고 포켓9볼 복식 정상에 올랐다. (사진=대한당구연맹 페이스북)
포켓9볼 복식 결승에서 정영화-임윤미(서울) 부부는 최성욱-진혜주(대구) 팀을 세트스코어 8: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정영화-임윤미(서울) 팀은 7개 세트를 먼저 따내며 일찌감치 승리를 눈앞에 뒀다. 최성욱-진혜주(대구) 팀이 뒤늦게 맹추격했지만 14세트를 가져가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공동3위는 장문석-서서아(전남), 하민욱 이우진(부산)팀이 차지했다.

포켓9볼 복식 상금은 우승 200만원, 준우승 100만원, 공동3위 50만원이다. [imfactor@mkbn.co.kr]

<제9회 국토정중앙배 2021 전국당구대회 입상자>

◇3쿠션 복식

△1위 허정한-황봉주(경남) △2위 임형묵-김광현(서울) △공동3위 유진희-표은호(서울), 차명종-조치연(경기)

◇포켓9볼 복식

△1위 정영화-임윤미(서울) △2위 최성욱-진혜주(대구) △공동3위 장문석-서서아(전남), 하민욱-이우진(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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