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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호준·서서아 ‘국토정중앙배당구’ 男女 포켓볼 우승

[제9회 양구 국토정중앙배] 결승서 각각 고태영·박은지 제압
권호준 2년2개월 만 우승…서서아 2연패 달성
‘잉빌’에선 황철호가 김영주 꺾고 대회 2연패

  • 박상훈
  • 기사입력:2021.04.29 16:10:37
  • 최종수정:2021.04.29 16: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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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권호준, 서서아가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국토정중앙배` 포켓10볼 남녀부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양구=MK빌리어드뉴스 박상훈 기자] 권호준(인천시체육회·男포켓 8위) 서서아(전남·女포켓 1위)가 ‘국토정중앙배’ 포켓10볼 남녀부서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잉글리시빌리아드서는 황철호(서울시청·잉빌 1위)가 정상에 올랐다.

이 가운데 서서아와 황철호는 지난해에 이어 나란히 2연패를 달성했다.

권호준은 28일 오후 강원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9회 국토정중앙배 2021 전국당구대회’ 포켓10볼 남자 결승에서 고태영(경북·男포켓 5위)을 세트스코어 9:7로 제압했다. 여자부 포켓10볼 결승에서는 서서아가 박은지(인천시체육회·女포켓 2위)를 세트스코어 8:6으로 물리쳤다.

남자부 공동3위는 정영화(서울시청·男포켓 9위) 장문석(전남·2위), 여자부 공동3위는 권보미(안산시체육회·女포켓 7위) 이우진(강원·3위)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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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제9회 국토정중앙배` 포켓10볼 남녀부 준우승자 고태영, 박은지.
권호준은 남자부 결승서 초반 4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승기를 잡았고, 이후 10세트부터 3세트 연속 승리하며 8:4로 크게 앞서갔다. 13세트부터 뒷심을 발휘한 고태영이 8:7까지 따라붙었으나, 마지막 16세트를 권호준이 가져가며 최종 세트스코어 9:7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로써 권호준은 2019년 2월 열린 ‘1차 풀투어’에서 우승한 후 2년 2개월 만에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서서아는 2020년에 이어 또한번 정상에 오르며 ‘국토정중앙배’ 2연패를 달성했다. 결승서 서서아는 박은지에 초반 3세트를 내주었으나 맹추격, 9세트서 5:4로 역전했다. 그러나 박은지가 다시 반격하며 5:6으로 재역전당했으나, 12세트부터 3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8:6으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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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국토정중앙배` 잉글리시빌리아드 2연패를 달성한 우승자 황철호(좌)와 준우승자 김영주(주)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잉글리시빌리아드 결승에서는 황철호가 김영주(대구·10위)를 305:203으로 꺾고 ‘국토정중앙배’ 2연패를 달성했다. 공동3위는 장호순(서울시청·11위)과 최경림(광주·6위).

남녀포켓볼, 잉글리시빌리어 우승상금은 200만원, 준우승상금은 100만원이다.. [hoonp777@mkbn.co.kr]

<제9회 국토정중앙배 2021 전국당구대회 입상자>

◇포켓10볼

△남자부=△1위 권호준 △2위 고태영 △공동3위 정영화 장문석

△여자부=△1위 서서아 △2위 박은지 △공동3위 권보미 이우진

◇잉글리시빌리아드

△1위 황철호 △2위 김영주 △공동3위 장호순 최경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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