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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창훈의 3대회 연속우승이냐, 황봉주 첫 우승이냐[전국당구대회]

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당구대회 결승 대결
4강서 각각 최성원 허정한 제압
서창훈 고성군수배-태백산배 이어 또 우승 도전
황봉주, 전국대회 첫 우승 노려
오늘(25일) 밤10시 결승전

  • 엄경현
  • 기사입력:2021.11.25 19:52:35
  • 최종수정:2021.11.25 19: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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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3대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서창훈과 생애 첫 전국대회 우승을 노리는 황봉주가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2021 전국당구선수권대회’ 결승전에 진출했다. (사진=본사DB)
서창훈의 3개대회 연속 우승이냐, 황봉주의 전국대회 첫 우승이냐.

올해 네 번째 전국대회인 ‘대한체육회장배’ 우승 트로피의 향방은 서창훈(시흥·3위)-황봉주(경남·10위) 대결로 압축됐다.

25일 오후 강원도 양구시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2021 전국당구선수권대회’ 남자 3쿠션 4강전서 서창훈은 최성원을 50:45(32이닝), 황봉주는 최근 베겔3쿠션월드컵서 준우승한 허정한(경남·공동11위)을 50:47(29이닝)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서창훈은 지난 8월 ‘고성군수배’와 11월 ‘태백산배’ 연속 우승 이후 다시 한번 결승에 오르며 전국대회 3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황봉주는 첫 전국대회 개인전 결승에 진출, 생애 처음으로 우승을 노린다.

서창훈은 5이닝까지 꾸준히 점수를 쌓아 14:7로 앞서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으나, 최성원이 하이런6점을 비롯해 연속득점을 하며 12이닝째 20:20 동점을 허용했다. 26이닝째에 40:34로 끌려가던 서창훈은 27이닝째 최성원이 다시 4득점으로 달아나자 이후 8-2-1 연속득점으로 다시 경기를 뒤집었고, 32이닝째에 5득점하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황봉주는 두번의 하이런8점을 통해 경기 내내 앞서가며 쉽게 결승에 오르는 듯 했다. 하지만 허정한이 경기 후반 6-5-8-7점을 몰아치며 27이닝에 48:47로 추격해 오자 다시 긴장감이 돌았다. 그러나 허정한이 28, 29이닝 공타하는 사이 황봉주가 남은 2점을 성공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엄경현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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