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빌리어드뉴스 MK빌리어드뉴스 로고

“어 처음 보는 당구공인데” PBA팀리그 공인구 ‘헬릭스’

3쿠션 공에 줄 세 개…선명한 ‘PBA’ 표기
PBA “차별화 위해 개발” 공 회전 파악 용이

  • 기사입력:2020.09.11 18:25:50
  • 최종수정:2020.09.11 18:49:47
  • 프린트
  • 이메일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스토리
  • 공유
942457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사진설명PBA는 팀리그 개막에 맞추어 공인구의 특색과 차별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 개발한 ‘헬릭스(HELIX)’를 내놨다. 사진은 신한알파스의 김가영이 경기중 샷을 준비하고 있다.
[MK빌리어드뉴스 최문석 기자] “어 저건 처음 보는데, 무슨 공이지?”

10일 경기도 고양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프로당구 PBA팀리그 개막전 ‘신한알파스-웰캥피닉스’경기에는 낯선 공이 등장했다.

3쿠션 공에 세 개의 얇은 줄이 쳐있고, 그 위에 ‘PBA’ 글자가 선명히 박혀있다. 점 3개 표시돼 있는 기존 공과는 확연히 달랐다. 얇은 줄이 있어서 공 회전이나 진행 방향을 파악하는데 훨씬 용이했다.

이 공은 PBA가 팀리그 특색과 차별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 개발한 공인구다. 제작은 코스모스(대표 김종희)가 맡았고, 모델 이름은 ‘헬릭스(HELIX)’다.

942457 기사의 1번째 이미지
‘헬릭스’는 글라스 코팅이 개선되면서 공 구름 무게감이 일정해, 선수들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에 도움을 줄 것으로 PBA측은 기대하고 있다.

‘헬릭스’는 우선 팀리그에만 적용되고, ‘PBA-LPBA투어’ ‘드림투어’ 등 대회에는 기존 코스모스의 다이아몬드 다이나믹 볼이 쓰인다. [munred11@mkbn.co.kr]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