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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석 정성윤 최준호 등 PBA 16강 진출…‘뉴페이스 돌풍’

[SK렌터카챔피언십]강동구 최재동 포함 큐스쿨 출신 5명 16강行
최원준마저 탈락…챔피언 중 쿠드롱만 유일 생존
강민구 오성욱 레펜스 사파타 마민캄 등 ‘강호’도 합류
8일 오후 1시30분부터 16강 제1경기…밤11시 제2경기

  • 기사입력:2020.07.08 02:50:45
  • 최종수정:2020.07.08 02:5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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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정호석 정성윤 최준호 강동구 최재동 등 큐스쿨을 거쳐 프로당구 PBA투어에 첫 발을 내디딘 5명이 대거 16강에 진출했다. 윗줄 왼쪽부터 정호석 정성윤 최준호 강동구 최재동.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정호석 정성윤 최준호 강동구 최재동 등 큐스쿨을 거쳐 프로당구 PBA투어에 첫 발을 내디딘 5명이 16강에 진출했다.

반면,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크라운해태·1위) 등 지난 시즌 챔피언들이 64강서 대거 탈락한 가운데,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웰컴저축은행·3위)만 유일하게 32강을 통과했다. 이 밖에 강민구(블루원엔젤스·8위) 오성욱(신한금융투자) 에디 레펜스(SK렌터카) 마민캄(베트남)등 강호들도 16강에 올랐다.

8일 새벽 서울시 광진구 그랜드워커힐서울에서 열린 ‘PBA투어 개막전 SK렌터카 챔피언십’ 32강 경기가 마무리되면서 16강 진출자가 모두 가려졌다.

◆ 정호석 정성윤 최준호 강동궁 최재동 정재석 6명, 1부투어 첫 출전만에 16강

큐스쿨을 전체1위로 통과한 정호석을 비롯, 정성윤(큐스쿨 3위) 최준호(큐스쿨 5위) 강동구(큐스쿨 6위) 최재동(큐스쿨 19위)까지 큐스쿨 통과자 5명이 16강에 진출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여기에 드림투어 출신인 정재석까지 포함하면 이번 시즌 1부투어에 처음으로 얼굴을 내민 6명이 16강에 올랐다. (드림투어 13위로 1부 승격한 이상용은 지난 시즌 와일드카드로 ‘신한금융투자 챔피언십’ 진출 경험)

최재동은 32강서 장동효를 상대했다. 나란히 한 세트씩을 주고받은 가운데 최재동은 3세트를 14이닝 접전 끝에 15:12로 승리, 여세를 몰아 4세트서도 9이닝 연속 공타로 부진한 장동효에 15:0(9이닝) 완승, 세트스코어 3:1로 16강에 진출했다.

정호석은 32강서 박동준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3:0(15:13, 15:2, 15:3) 압승을 거두며 16강 진출 티켓을 손에 넣었다.

‘동호인 출신’ 최준호와 강동구도 나란히 PBA 첫 진출만에 16강에 올랐다. 최준호는 2세트에서 하이런 14점을 터트리는 등 박한기를 3:0(15:12, 15:6, 15:11)으로 물리쳤고, 강동구는 이정익을 3:1(15:5, 6:15, 15:10, 15:14)로 꺾었다. 또 정성윤도 양교천과 풀세트 접전 끝에 3:2(15:7, 3:15, 4:15, 15:7, 11:4) 승리를 챙겼다.

이 밖에 지난시즌 드림투어에서 8위, 13위에 올라 1부투어로 승격한 정재석과 이상용도 나란히 김기혁과 박광열을 각각 3:2(15:11, 15:4, 5:15, 6:15, 11:4) 3:1(15:5, 15:13, 12:15, 15:6)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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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시즌 3차전 우승자 최원준마저 32강서 탈락, 사와쉬 블루트(터키)에 승리한 프레드릭 쿠드롱만이 챔피언 가운데 유일하게 생존했다. 이밖에 강민구 오성욱 마민캄 등 강호들이 16강에 올랐다.
◆ 챔피언 중 쿠드롱만 생존…강민구 사파타 마민캄 오성욱 16강

32강전서 사와쉬 블루트(터키)를 상대한 쿠드롱은 첫 세트서 하이런 10점(5이닝)을 앞세워 15:0으로 가볍게 승리했다. 2세트서는 집중력을 되찾고 1이닝째 하이런 9점을 터트린 블루트에 14:15(7이닝)로 패했으나 3세트 15:11(7이닝), 4세트를 15:4(4이닝)로 따내며 세트스코어 3:1 승리했다.

강민구는 지난 시즌 3차전(웰컴저축은행 웰뱅챔피언십) 우승자 최원준에 3:0 완승을 거두었다. 강민구는 첫 세트서 10:14로 뒤지던 10이닝째 하이런 5점으로 역전, 15:14 로 한 세트를 따낸 데 이어 2,3세트를 15:7(5이닝) 15:11(20이닝) 승리로 경기를 마쳤다.

오성욱은 김해용을 세트스코어 3:1(15:7, 15:13, 2:15, 15:12), 에디 레펜스와 마민캄(베트남)은 각각 최종복과 김재근을 나란히 3:0으로 꺾었다.

이 밖에 오태준 페드로 피에드라부에나(미국)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한지승도 각각 이태현 임태수 김종원 고상운(SK렌터카)을 누르고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PBA투어 개막전 32강전은 8일 오후 1시30분(8개조) 제1경기에 이어 밤11시 제2경기(8개조)가 열린다. [samir_@mkbn.co.kr]

-그랜드워커힐 서울

◇16강 1경기(8일 오후 1시30분)

△마민캄-페드로 피에드라부에나, 정호석-다비드 사파타

△한지승-정성윤, 강민구-최재동

◇16강 2경기(8일 밤 11시)

△프레드릭 쿠드롱-강동구, 에디 레펜스-오성욱

△최준호-정재석, 오태준-이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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