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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호 서서아 ‘국토정중앙배’ 男女 포켓볼 정상

[제8회 국토정중앙배] 결승에서 각각 고태영 박은지 제압
女결승서 서서아 0:5→8:5 대역전극 펼치며 우승
공동3위 男권호준 장문석, 女진혜주 이우진
‘잉빌’ 황철호, 이근재 꺾고 우승…공동3위 허세양 최경림

  • 기사입력:2020.06.28 09:46:43
  • 최종수정:2020.06.28 09: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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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국토정중앙배 남녀 포켓10볼 우승은 이준호와 서서아가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이준호와 서서아.
[양구=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이준호(강원·남자 포켓3위) 서서아(울산·여자 포켓1위)가 ‘국토정중앙배’ 남녀 포켓10볼 정상에 올랐다. 잉글리시빌리아드(잉빌)에선 황철호(서울시청·1위)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준호는 지난 26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8회 국토정중앙배 전국 종합당구대회’ 남자부 포켓10볼 결승서 고태영(경북·8위)을 세트스코어 9:3으로 꺾고 우승했다. 여자부 포켓10볼 결승에서는 서서아가 박은지(인천·2위)를 세트스코어 8:5로 꺾었다.

남자부 공동3위는 장문석(전남·2위)과 권호준(인천시체육회·6위), 여자부 공동3위는 이우진(강원·7위)과 진혜주(대구·8위)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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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준호는 결승서 고태영을 만나 세트스코어 1:1 상황이던 3세트부터 7세트를 따낸 끝에 최종 9:3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준우승 고태영과 우승 이호준.
남자 10볼 결승서 이준호는 세트스코어 1:1 동률에서 7개 세트를 따내는 등 8:2로 앞서나가다 세트스코어 9:3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이로써 이준호는 지난해 11월 대한체육회장배 우승 이후 7개월만에 다시 국내무대 정상에 섰다.

여자부 10볼 결승에서는 서서아가 세트스코어 0:5로 뒤지다 역전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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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여자10볼 결승에서는 서서아가 경기 중반 0:5로 뒤지다 역전승했다. 서서아는 세트스코어 0:5로 뒤진 6세트부터 내리 5세트를 따내 동점을 만들었고 11~13세트도 연속 승리하며 최종 8:5로 우승했다.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준우승 박은지와 우승 서서아.
서서아는 세트스코어 0:5로 뒤진 6세트부터 10세트까지 내리 5세트를 따내 5:5 동점을 만들었다. 기세를 올린 서서아는 11~13세트를 연달아 따내며 세트스코어 8:5로 극적인 역전우승을 차지했다. 국내 1위 서서아는 지난해 8월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우승 이후 10개월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남녀 포켓볼 상금은 우승금 200만원, 준우승 1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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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잉글리시빌리아드에선 "국내1위" 황철호가 "2위" 이근재를 꺾고 우승했다. 황철호의 전국대회 우승은 지난해 6월 무안황토양파배 1년만이다.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우승 황철호와 준우승 이근재.
잉글리시빌리아드 결승에서는 ‘국내1위’ 황철호가 2위 이근재(부산시체육회)를 202:198로 꺾고 우승했다. 지난해 6월 무안황토양파배 우승 이후 1년만의 전국대회 정상이다. 공동3위는 허세양(울산·5위)과 최경림.

우승 황철호는 상금 200만원을 받았고 준우승 이근재는 100만원, 공동3위는 50만원씩 받았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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