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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명 출전 ‘당구축제’ 국토정중앙배 양구서 개막

28일까지 양구 청춘체육관서 ‘제8회 국토정중앙배 전국당구대회’
3쿠션·포켓·스누커·잉빌 당구 전종목 겨루는 종합대회
조명우 조재호(3쿠션) 등 선수 및 동호인 1300명 참여
올해 첫 전국당구대회…당구연맹 ‘코로나19’ 대비 방역 철저
허리우드, 한밭, 이완시모니스, 우리조명 등 후원

  • 기사입력:2020.06.24 11:58:25
  • 최종수정:2020.06.24 13: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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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300명이 출전하는 "당구축제" 국토정중앙배 전국 종합당구대회가 24일 오전, 양구서 개막했다. 28일까지 총 5일간 열리며 관심을 모으는 3쿠션 남자부 결승전은 대회 셋째날인 26일 오후5시 시작된다. (사진제공=대한당구연맹)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3쿠션, 포켓볼,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아드(잉빌) 등 당구 전 종목 선수와 동호인 1300명이 출전하는 ‘당구 축제’가 막을 올렸다.

올해 첫 전국당구대회인 ‘제8회 국토정중앙배전국당구대회’가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주최로 24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개막, 28일까지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는 양구군, 허리우드, 한밭, 큐스코, 프로스펙스, 이완시모니스, 아라미스, 우리조명이 후원한다.

개막일인 24일 오전10시부터는 3쿠션 복식경기(예선~8강) 스누커(16강~8강) 포켓9볼 복식(32강~결승) 경기가 열린다.

5일간 치러지는 이번 대회는 3쿠션, 포켓볼, 스누커, 잉빌 총 4종목 선수와 동호인이 모두 출전하는 종합당구대회다.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 1위) 조재호(서울시청 2위) 등 남자 3쿠션 선수 140명을 포함해 선수 360명, 동호인 950명 등 1300명이 참가한다. 당초 학생부 경기도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재확산 염려로 취소됐다.

종합대회인 만큼 랭킹포인트도 최고단계인 ‘레벨1’급이 적용된다. 우승 포인트가 3쿠션 120점, 포켓볼·스누커·잉빌 각 150점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전국대회가 3차례나 연기된 끝(2월 철원오대쌀배·3월 국토정중앙배·6월 경남 고성군수배)에 열리는 만큼 선수와 동호인부 경기 모두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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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아울러 "코로나19"가 재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열리는 첫 전국대회인만큼, 대한당구연맹도 철저한 방역체계를 마련했다. 선수 및 대회관계자만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고 선수들도 경기시작 20분전 입장할 수 있다. 24일 오전 대회장 입장을 기다리고 있는 선수들. (사진제공=대한당구연맹)
종목별 주요 일정은 25일에는 3쿠션 남자 예선~16강 경기가, 26일에는 16강~결승전(오후5시)이 열린다. 3쿠션 여자부도 25일 예선에 이어 26일 오후 5시 결승전을 치른다.

다른 종목 결승은 포켓10볼 개인전(남녀)이 26일 오후4시, 스누커 25일 낮12시, 잉빌 26일 오후4시에 개최된다.

3쿠션 동호인부 경기는 백두, 한라조 결승전이 27일 밤 10시 진행되고 여자부 결승전도 같은 시간 시작된다.

한편 대한당구연맹은 양구군 협조로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마련했다. 대회장에는 선수와 대회관계자만 출입할 수 있으며 선수도 경기 시작 20분 전에야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출입자 발열체크와 사전진단표를 의무적으로 작성하고 경기 중에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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