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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F 조명우·조재호, PBA 김병호·조건휘 등 하림배 격돌

31~6월1일 서울연맹 주최 ‘제9회 하림배오픈3쿠션‘
전현 서울연맹 선수 대상…PBA선수도 대거 참가
女 KBF 스롱피아비·김민아 LPBA 강지은·김세연·김보미
男 241명·女33명 출전…남녀 결승 빌리어즈TV 생중계

  • 기사입력:2020.05.30 14:12:00
  • 최종수정:2020.05.30 14: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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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오는 31일부터 6월 1일, 양일간 개최되는 "제9회 하림배 오픈3쿠션" 대회에는 전, 현 서울연맹 소속선수들이 참가한다. 이에 남자부에서는 당구연맹 조명우 조재호와 PBA 김병호 조건휘 등이 참가한다.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서울당구연맹(회장 류석) 주최 ‘하림배 오픈’대회에 대한당구연맹(KBF) 국내랭킹 1, 2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 조재호(서울시청)와 PBA투어 우승자 김병호(PBA 7위) 준우승자 조건휘(신한금융투자·9위), 오성욱(신한금융투자·13위) 등이 출전한다.

여자부에서도 KBF 1, 2위 스롱 피아비와 김민아(실크로드시앤티), LPBA 3차전 우승자 강지은과 1차전 준우승 김세연, 김보미 등이 나선다.

서울연맹은 오는 31~6월 1일 이틀간 서울 논현동 PBA스퀘어점과 J빌리아드, 가산동 빌리어즈TV 스튜디오서 열리는 ‘2020 제9회 하림배 그랑프리 오픈 3쿠션’의 대진표 및 출전선수 명단을 발표했다.

이 대회는 지난해까지 서울연맹 소속이던 선수와 현재 서울연맹 선수 그리고 동호인들이 참가하는 오픈대회로 열린다. 이에 지난해 프로당구 출범과 함께 서울연맹에서 PBA로 이적했던 선수들도 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KBF 조명우 조재호…PBA 김병호 조건휘 오성욱 등 출전

이번 대회 남자부에는 총 241명이 출전한다. 이 중 서울연맹 소속이자 당구연맹 주요 선수는 조명우와 조재호다. 나란히 국내랭킹 1, 2위를 달리고 있는 이들은 지난해 9차례 전국대회서 조명우가 5회, 조재호가 3회 우승을 차지했다. 또 현 서울연맹 소속 김동룡(15위) 임형묵(24위)도 이 대회에 나선다.

PBA에서는 지난 1월 열린 PBA투어 7차전 우승자 김병호가 출전한다. 김병호는 지난해까지 서울연맹 소속이었다. PBA투어 2차전 준우승자 조건휘와 ‘PBA 강호’ 오성욱도 참가한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이자 현 PBA 드림투어 선수인 박춘우와 드림투어 7차전 우승자 박정민도 출전한다. 아울러 지난 시즌 드림투어 준우승자인 윤균호 김철민 김군호도 나선다.

241명은 8개 조로 나뉘어 토너먼트로 예선(후구없는 30점제)을 치르고, 이 중 16명이 본선(후구있는 35점)에 올라 우승자를 가린다.

준결승과 결승전은 서울 가산동 빌리어즈TV 스튜디오로 장소를 옮겨 진행된다. 6월 1일 오후 4시와 6시 준결승 1, 2경기와 밤 10시 결승전은 TV생중계된다. 상금은 우승 500만원, 준우승 25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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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여자부 역시 당구연맹과 LPBA선수들이 참가, 총 33명이 우승을 위해 겨룬다. 당구연맹에선 스롱 피아비 김민아 LPBA에선 우승자 강지은 등이 참가한다.
◆여자부도 스롱피아비 김민아(KBF) 강지은 김세연 김보미(LPBA) 참가

여자부에서도 전현 서울연맹 소속 KBF와 LPBA 선수, 동호인까지 33명이 출전한다.

KBF에선 국내랭킹 1, 2위 스롱 피아비와 김민아(실크로드시앤티)가 나선다. 스롱 피아비와 김민아는 지난해 9차례 전국대회서 6차례(스롱 피아비, 김민아 각각 3회)석권했다.

LPBA선수는 3차전 우승자 강지은과 1차전 준우승 김세연, 김보미 김정미 최은지 이유주가 나선다.

경기는 토너먼트로 진행하며 여자부 결승전도 빌리어즈TV로 생중계된다.

결승전은 6월 1일 저녁 8시 빌리어즈TV 스튜디오서 열린다. 상금은 우승100만원, 준우승 50만원이다. 지난해 이 대회 결승에서는 김세연이 스롱 피아비를 꺾고 우승했다.

한편, 서울연맹은 최근 다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 속 대회를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춰 진행할 예정이다. 손소독제와 마스크를 참가자들에게 전원 지급하고 선수들에게 사전문진표를 작성하게 해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나선다. 아울러 대회당일 경기장에는 관계자와 선수들 외 관람객 출입도 제한할 방침이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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