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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만의’ 전국동호인3쿠션대회 3시간만에 마감

국토정중앙배 3쿠션 男개인전 선착순 320명 신청 완료
단체전(75팀)도 접수 끝…女개인전과 복식전 ‘여유’
작년 12월 철원오대쌀배 이후 6개월만의 전국대회
당구연맹 “코로나19로 연기후 재개되자 높은 관심”

  • 기사입력:2020.05.26 16:36:14
  • 최종수정:2020.05.26 16: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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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올해 첫 전국 당구대회로 열리는 국토정중앙배 3쿠션 동호인부가 참가 신청 3시간만에 마감되는 등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열린 "국토정중앙배" 동호인부 경기 전경.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올해 첫 전국 당구대회로 열리는 국토정중앙배 3쿠션 동호인부가 참가 신청 3시간만에 마감되는 등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은 오는 6월 24일부터 닷새간 강원도 양구에서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를 개최키로 하고, 25일부터 참가 접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추세가 줄어들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되면서 연맹이 올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전국당구대회다. 특히 작년 12월 철원오대쌀배 이후 무려 6개월만의 대회이기도 하다.

이 때문에 이번 대회 참가를 원하는 동호인 반응이 폭발적이다. 25일 오전 대회 참가접수를 시작한 지 불과 2시간30분만에 선착순 320명인 남자부 개인전(백두조‧한라조 각각 160명) 접수가 마감됐다. 이어 30분 뒤에는 4인1조 단체전(남여불문) 접수가 선착순 75개팀(300명)으로 마감됐다.

이번 대회 동호인 남자부 개인전은 백두조(1부 23~26점, 2부 20~21점)와 한라조(3부 17~19점, 4부 16~17점)로 나뉘어 열린다.

이에 따라 26일 현재 동호인 남자 개인전과 단체전은 ‘대기 신청’ 상태다. 대기자들은 먼저 접수한 인원이 신청을 취소해야만 참가할 수 있다.

반면, 2인1조로 치러지는 복식전(남여불문)은 총 96팀 중 52팀이 접수해 아직 여유가 있다. 여자부 개인전 역시 여유가 있는 편이다.

대한당구연맹 이찬휴 스포츠클럽위원장은 “당구연맹 주최 전국동호인대회 참가 마감은 보통 3~4일에서 일주일 가량 걸리는데 이번 대회는 코로나19 여파로 6개월만에 열리는 대회인 만큼 동호인들의 관심이 높다”고 분석했다.

한편 국토정중앙배 3쿠션 선수부(남여 개인전, 복식전) 참가신청은 6월8일까지 받는다.[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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