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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연기 ‘국토정중앙배 당구대회’ 6월 개최

대한당구연맹 6월 24~28일 양구 청춘체육관서
코로나19 안정화 추세에 연기 3개월만에 재개
3쿠션 포켓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4개 종목

  • 기사입력:2020.05.21 11:09:40
  • 최종수정:2020.05.26 15: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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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 연기됐던 ‘국토정중앙배 당구대회’가 석달 만인 오는 6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국토정중앙배 3쿠션 남자부 입상자. 왼쪽부터 공동 3위 이충복(시흥시체육회), 우승 조재호(서울시청), 공동 3위 김봉철(안산시체육회), 준우승 최완영(충북).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 연기됐던 ‘국토정중앙배 당구대회’가 오는 6월 강원도 양구에서 열린다. 지난 3월 연기한 후 석달만이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은 6월 24일부터 28일까지 닷새간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제8회 국토정중앙배 2020 전국당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초 연맹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올해 상반기 계획했던 ‘철원오대쌀배 3쿠션 전국당구대회(2월)’ ‘국토정중앙배(3월)’ 등을 연기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확진자 추세가 줄어들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이 완화되면서 6월 이후부터 정상적으로 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올해 첫 전국당구대회인 ‘국토정중앙배’는 선수와 동호인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선수부는 캐롬 3쿠션(남녀부, 복식전)을 비롯해 포켓(10볼남녀, 9볼 복식)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4개 종목에서 열리고, 동호인부는 3쿠션 포켓으로 나뉜다.

또 이번 대회는 당구연맹이 주최하는 대회 가운데 가장 큰 랭킹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레벨(LEVEL)1’ 대회다. 3쿠션 우승자는 120점의 랭킹포인트(포켓·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150점)를 받는다.

한편, 지난해 열린 국토정중앙배 3쿠션부문에서는 조재호(서울시청·2위)가 결승에서 최완영(충북‧4위)에 40:15(20이닝) 완승을 거두고 우승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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