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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21 프로당구PBA 트라이아웃, 이달 말 시작

7월 1부투어 개막전 앞두고 큐스쿨(6월)일정 등 잠정 확정
PBA, 당구연맹 19일 대의원총회 종료 후 구체 일정 발표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 주시…무관중 경기도 검토”

  • 기사입력:2020.05.15 15:38:07
  • 최종수정:2020.05.15 15: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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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PBA프로당구가 2020-21시즌 트라이아웃과 큐스쿨의 일정을 잠정 확정했다. 이에 따르면 트라이아웃은 5월 말, 큐스쿨은 6월 중 시작될 예정이다. (사진=PBA)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2020-21시즌 PBA 트라이아웃(선수선발전)과 큐스쿨이 각각 이달 말과 6월 중부터 시작될 전망이다.

PBA(프로당구협회)는 최근 2020-21시즌 1부투어 개막전(7월 6~10일)을 앞두고 트라이아웃과 큐스쿨 일정을 잠정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PBA는 특히 트라이아웃 등에 관한 구체적인 일정은 대한당구연맹 임시대의원총회 결과를 보고 결정할 방침이다.

PBA에 따르면 동호인과 2부투어(드림투어) 랭킹 128위 이하 선수들이 겨루는 ‘트라이아웃’은 5월 말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어 트라이아웃 통과자와 드림투어 16~128위, 그리고 1부투어에서 강등된 37명이 맞붙는 승강전 격인 ‘큐스쿨’이 6월 중 열리게 된다.

PBA는 19일 대한당구연맹 임시대의원총회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구체적인 트라이아웃과 큐스쿨 일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PBA는 현재 대한당구연맹과 상생협상을 진행 중인데, 당구연맹 내부적으로 상생협상에 대한 입장정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19일 열리는 당구연맹 임시대의원총회에선 당구연맹 이사회가 의결한 ‘PBA와의 상생합의안’에 대해 찬반의사를 정하게 된다.

PBA 김영진 사무총장은 “트라이아웃과 큐스쿨의 구체적 일정은 당구연맹 대의원 총회 후 발표할 예정”이라며 “당구연맹과의 상생합의에는 선수교류안이 포함돼 있어 당구연맹 내부 조율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PBA는 현재 확산되고 있는 ‘이태원 클럽발’ 코로나19사태와 관련, ‘무관중’ 경기도 검토 중이다.

김 사무총장은 “현재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 사태를 면밀히 주시 중”이라며 “정상적인 시즌 진행을 위해 대회 연기보다는 트라이아웃과 큐스쿨, PBA개막전을 무관중 경기로 치를 가능성도 있다”고 말했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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