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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방역 속 ‘대전캐롬연합 3쿠션’ 345명 참가 ‘성황’

코로나19로 연기됐던 ‘55회 한밭배3쿠션대회’ 두달만 개최
우승 PBA드림투어 김동현, 준우승 정기훈
대회당일, 체온확인 및 마스크 제공 등 방역 만전
예년 300명, 올해 345명 출전…10% 이상↑ 높은 관심

  • 기사입력:2020.05.12 12:11:00
  • 최종수정:2020.05.12 13: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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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달만에 재개된 제55회 한밭배 대전 동호인국제식3쿠션 대회가 총 3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대회 입상자들과 대전캐롬연합 조승근 회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공동3위 이호영 준우승 정기훈, 조승근 회장, 우승 김동현, 공동3위 임민혁. (전체 사진제공=대전캐롬연합회 김현수 홍보이사)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후 재개된 대전 동호인3쿠션대회가 철저한 방역태세 아래 동호인들의 관심을 받으며 마무리됐다.

대전캐롬연합회(회장 조승근)는 최근 대전 홍진표캐롬라운지를 비롯한 대전지역 당구장에서 ‘제55회 한밭배대전동호인국제식3쿠션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당초 지난 3월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로 연기됐다 두 달여만에 열리게 됐다.

비록 코로나19가 완화 추세를 보이긴 하지만 주최측은 대회 당일 방역에 심혈을 기울였다. 사전 체온확인과 마스크 구비, 행사 간소화 등을 통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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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재개된 대회인 만큼 동호인들의 관심도 높았다. 이 대회는 평균 300명 정도가 참가하지만 이번 대회에는 345명이 참가했다.

대회 우승은 현 PBA드림투어 선수이기도 한 김동현(드림투어 랭킹 36위·HERO)이 차지했다. 대전캐롬연합 대회는 캐롬연합 소속 현역 선수도 출전할 수 있다.

우승자 김동현은 4강서 임민혁(구일)을 꺾고 결승에 올라 정기훈(황제)에게 26:16(25이닝)으로 승리했다. 공동3위는 임민혁 이호영(오렌지)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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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한 김동현은 350만원 상당 한밭의 아발론 큐와 트로피를 받았으며 준우승 정기훈은 180만원 상당 한밭 PLUS-11큐를 수상했다. 공동3위 2명에게도 90만원 상당의 한밭 PLUS-7 큐가 부상으로 지급됐다.

대전캐롬연합 조승근 회장은 “코로나19가 진정되고 있긴 하지만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철저한 방역체계를 갖춰 대회를 진행했다”며 “대회가 무사히 마무리돼 다행이며 어려운 상황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준 대전지역 동호인과 후원업체에게 감사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는 한밭, 큐맨당구재료, 볼텍코리아, 신화상사, 대전당구시니어회, PGK장갑, 2848대리운전, 빌플랜, 모두의당구, JK빌리어드, 금남당구재료, 대전당구연맹, 대전당구시니어회, 감조아 등 대전지역 유관업체 및 단체가 후원했다. [dabinnett@mkbn.co.kr]

<제55회 한밭배 대전동호인 3쿠션대회 입상자>

△우승=김동현(HERO) △준우승=정기훈(황제) △공동3위(2명)=임민혁(구일) 이호영(오렌지) △공동5위(4명)=서형필(스피드) 장준영(OWL) 손진남(3S) 최승후(로얄) △공동9위(8명)=김용진(JB3C) 한영근(짝꿍) 이준건(3Q) 강하종(어울림) 이효경(황제) 김태성(이공칠공) 강상구(K-PRO) 추문경(마루) △하이런 상=배준구(피닉스) △베스트 애버리지상=추문경(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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