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연맹 선수위 “KBF-PBA 상생협약 진상조사” 촉구
대한당구연맹 산하 선수위원회가 대한당구연맹과 프로당구협회 간 상생협약과 관련, 당구연맹 집행부에 대한 진상조사를 촉구하며 성명을 발표했다. 27일 오후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선수위원회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강자인 위원장(사진 가운데) 차명종(왼쪽 네번째) 허정한(왼쪽 다섯번째) 등이 참석했다. (사진=선수위원회 제공) 선수위는 27일 오후 세종시 정부종합청사 국민권익위원회 앞에서 성명을 발표, “KBF-PBA간 상생협약이 진행되는 과정에서 상생협약의 이유가 투명하지 못했다. 집행부 임원의 거짓 해명에 대해 진상조사를 통한 진실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이날 선수위 성명문 발표 자리에는 강자인 선수위원장과 허정한(경남연맹) 안지훈(대전연맹) 차명종(수원연맹) 등 11명이 참석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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