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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연맹, 양구 전국당구대회 긴급 취소

양구서 첫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양구군 요청 따라

  • 기사입력:2020.11.18 16:57:44
  • 최종수정:2020.11.25 16: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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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당초 오는 25일 개최 예정이던 강원도 양구 전국당구대회가 긴급 취소됐다.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은 18일 오후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양구군 요청으로 ‘제16회 대한체육회장배 2020 전국당구대회’ 대회를 긴급 취소한다”고 밝혔다.

18일 양구군에 따르면 해안면에 거주하는 40대 여성이 지난 12일 인제 12번 확진자와 접촉했고 검체조사 결과, 이날 코로나 양성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현재 확진자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양구군에서 발생한 첫 코로나19 확진자다.

이에 따라 어제(17일)까지만 하더라도 철저한 방역수칙 아래 대회 개최를 준비해왔던 당구연맹은 양구군 요청으로 이날 오후 긴급 취소하게됐다.

당초 25일부터 5일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번 대회는 당구연맹 등록선수 181명(男159‧女20명)과 학생선수 63명, 동호인 1100명 등 1300여명이 출전할 예정이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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