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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 조재호 허정한 김행직 ‘순항’…대한체육회장배 32강

[대한체육회장배 당구대회] 64강전서 나란히 승리 거두어
최완영 이충복 김봉철 김준태 김동훈도 32강 합류
‘국내5위’ 최성원, 조치연에게 38:40으로 패 탈락

  • 기사입력:2019.11.21 22:01:17
  • 최종수정:2019.11.23 16:5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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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국내 1위 조명우와 2위 조재호, 김행직, 허정한 등 강호들이 대한체육회장배 남자 3쿠션 32강 진출에 성공했다.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국내1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를 비롯해 조재호(서울시청·2위) 허정한(경남·3위) 김행직(전남·6위)이 대한체육회장배 32강에 진출했다.

21일 저녁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제15회 대한체육회장배 2019 전국 종합당구대회’ 남자 3쿠션 64강이 마무리되며 32강 진출자가 확정됐다.

조명우를 비롯해 조재호, 허정한, 최완영(충북·4위) 김행직, 이충복(시흥시체육회·7위) 김봉철(경기·8위) 김준태(경북·9위)등 강호들이 나란히 64강을 통과했다. 그러나 국내 5위 최성원(부산시체육회·5위)은 64강서 조치연(안산시체육회·18위)에 덜미를 잡혔다.

직전에 열린 부산시장배 우승을 차지한 조명우는 64강서 정해창(시흥시체육회·32위)에게 40:35(35이닝)로 승리했다. 조명우는 전반을 21:18(16이닝)으로 앞서나갔으나 정해창이 24이닝 하이런 9득점으로 33:29, 4점차 까지 쫓아왔다. 하지만 조명우는 막판까지 집중력을 유지한 채 40:35로 승리를 거두었다.

올해 치러진 7번의 전국대회에서 3회 우승한 조재호도 64강서 장대현(성남·49위)에게 승리했다. 조재호는 15:10으로 앞선 11이닝 하이런 7점을 앞세워 22:10으로 앞서나갔고 이후 33:19로 앞선 22이닝 다시 하이런 7점을 터트려 40:2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김행직은 64강서 박준엽(울산·93위)을 16:6으로 앞선 15이닝에 터진 하이런 12득점을 앞세워 40:12(23이닝)로 이겼다.

허정한도 정보윤(경기·102위)을 40:24(41이닝)로 꺾었다. 허정한은 23:19로 앞선 30이닝부터 33이닝까지 9득점에 성공하며 32:19로 앞서 승기를 잡았다.

네덜란드 베겔월드컵 16강, 부산광역시장배 준우승, 구리월드컵 공동3위 등 상승세를 타고 있는 김준태도 64강서 문석민(인천·70위)을 만나 12이닝 터진 하이런 9점을 앞세워 40:19(24이닝)로 승리했다.

한편 최성원은 조치연과의 64강전서 전반을 8이닝만에 9:20으로 내준데 이어 19이닝까지 21:34로 13점 뒤졌다. 뒤늦게 21이닝에 터진 하이런 7점으로 34:38까지 추격했지만 승부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조치연이 25이닝에 2득점해 40점에 선착했고 최성원은 4득점에 그쳐 최종 38:40으로 패했다.

대한체육회장배 남자 3쿠션 32강 경기는 22일 낮 12시에 열린다. [dabinnett@mkbn.co.kr]

<제15회 대한체육회장배 남자 3쿠션 32강 대진>

◇32강(양구 청춘체육관, 12:00~)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김종호(대전) 김휘동(대구)-정동일(강원)

김준태(경북)-최호일(전남) 차명종(수원)-김봉철(경기)

조치연(안산시체육회)-임형묵(서울) 정호석(경기)-서창훈(평택)

안지훈(대전)-김현석(광주) 이정희(시흥)-최완영(충북)

허정한(경남)-한정희(서울) 이태근(인천)-박수영(서울)

권영일(경북)-박정극(경기) 이상진(대전)-김행직(전남)

이충복(시흥시체육회)-황봉주(경남) 한춘호(수원)-김동훈(서울)

강자인(충북)-송현일(오산) 김동룡(서울)-조재호(서울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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