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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3쿠션 1위 조명우 ‘수성’이냐 조재호 ‘탈환’이냐

조명우 554점-조재호 546점 불과 8점차 ‘박빙’
‘우승 120점’ 대한체육회장배 20일 양구서 개막
국토정중앙‧무안양파‧당구연맹회장배 이어 올 4번째 종합대회
3쿠션‧포켓·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당구 전종목 대회

  • 기사입력:2019.11.15 10:37:41
  • 최종수정:2019.11.17 1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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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랭킹포인트 8점차로 국내 1, 2위를 달리고 있는 조명우와 조재호가 대한체육회장배에 출전한다. 지난 9월 태백산배 대회 결승 후 조명우의 큐 분리를 도와주고 있는 조재호.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남자 3쿠션 ‘최연소 1위’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의 수성이냐, 2위 조재호(서울시청)의 탈환이냐.

이달 초 부산광역시장배 우승으로 ‘만21세8개월’ 국내 남3쿠션 최연소 1위에 오른 조명우가 불과 보름만에 조재호의 거센 도전을 받게 됐다.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는 ‘제15회 대한체육회장배 2019 전국당구대회’가 열린다. 이 대회는 올해 4번째(국토정중앙배, 무안황토양파배, 대한당구연맹회장배)로 열리는 종합당구대회이며 동시에 `레벨(LEVEL)1’ 급 대회다. 3쿠션 우승자에게는 120점의 랭킹포인트(포켓·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150점)가 주어진다.

현재 1위 조명우(554점)와 2위 조재호(546)간 포인트 격차는 단 8점에 불과하다. (3위는 허정한 384점) 따라서 이번 대회 성적에 따라 ‘1위 수성 또는 탈환’으로 결과가 갈리게 된다.

이번 대회는 3쿠션과 포켓·스누커·잉글리시빌리어드 등 당구 전종목에 걸쳐 열리는 종합대회로 남3쿠션에는 137명이 출전한다.

‘조-조’를 포함, 허정한(경남·3위) 최완영(충북·4위) 등 국내 1~14위 14명과 개최지(강원도당구연맹) 와일드카드 2명(최재동·20위 정동일·33위)등 16명을 제외한 121명이 예선을 갖는다.

이들은 41개조(3인1조 39개, 2인1조 2개)로 나뉘어 예선 리그전을 치러 각조 1위와 조 2위 중 상위 7명이 본선에 진출하며 본선 64강부터는 40점 단판토너먼트로 치러 최종우승자를 가린다.

19명이 출전하는 여자부는 5개조(4인1조 4개조, 3인1조 1개조)로 예선리그전을 갖고 각조1위 5명과 조 2위 중 상위 3명이 본선 8강에 진출, 단판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정한다.

포켓10볼, 스누커, 잉글리시빌리어드 종목은 모두 본선 16강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에서 3쿠션에선 김행직(전남)과 스롱 피아비(서울)가 우승한 바 있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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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9년 11월 15일 기준, 국내 남자 3쿠션 랭킹 TOP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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