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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젊은피’ 사파타, 정경섭 꺾고 PBA투어 결승 선착

[SK렌터카 PBA챔피언십] 풀세트 접전 끝에 3:2 승리
올해 27세...마르티네스·팔라존과 스페인3쿠션 ‘젊은피’
강동궁-레펜스 승자와 밤 10시 결승전

  • 기사입력:2019.12.20 16:38:54
  • 최종수정:2019.12.20 19: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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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스페인 젊은피’ 다비드 사파타(27)가 풀세트 접전끝에 정경섭(40)을 꺾고 PBA 6차투어 결승에 선착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스페인 젊은피’ 다비드 사파타(27)가 정경섭(40)을 꺾고 PBA 6차투어 결승에 선착했다.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 소노캄고양(옛 엠블호텔)에서 열린 ‘SK렌터카 PBA챔피언십’ 4강 제1경기서 사파타는 정경섭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15:14, 13:15, 15:8, 3:15, 11:6)로 물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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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사파타가 결승진출을 확정지은 후 대기석에 앉아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이로써 사파타는 준우승상금 3400만원을 확보, 4강 제2경기인 강동궁-에디 레펜스(벨기에) 승자와 밤 10시 결승전을 갖는다.

4강전에서 선구 사파타는 6이닝만에 1세트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둘은 4이닝까지 9:9로 팽팽히 맞섰으나 5이닝부터 자파타가 나란히 2-2-2득점으로 경기를 15:14 마무리지었다. 정경섭으로선 6이닝째 3점을 남긴 상황서 2득점에 그쳐 사파타에게 공격기회를 내준 것이 뼈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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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정경섭은 지난 3차투어에 이어 또한번 결승 진출에 도전했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2세트는 정경섭이 하이런 11점을 앞세워 승리했다. 정경섭은 초반 4이닝 연속 공타에 머물렀고 그 사이 사파타가 8득점을 내며 8:0으로 앞섰다. 정경섭은 5이닝째 침착하게 득점을 쌓아 하이런 11점에 성공한데 이어 곧바로 다음 이닝서 남은 4점을 채워 15:13으로 세트스코어 1:1로 균형을 맞췄다.

3세트는 사파타가 15:8(6이닝), 4세트는 정경섭이 4이닝만에 15:3으로 승리하며 승부는 풀세트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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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사파타가 결승진출을 확정지은 후 대기석에 앉아 감격스러워하고 있다.
5세트에서 사파타는 5이닝째 2득점하며 7:5로 앞서면서 승기를 잡았다. 정경섭이 5~7이닝 공타를 범한 기회를 틈타 사파타가 3득점을 추가해 10:6(8이닝)으로 격차를 벌렸고 10이닝째 남은 1득점을 마무리, 경기를 끝냈다. 세트스코어 3:2 사파타 승리.

강동궁과 레펜스 4강 제2경기는 오후 4시30분에 열린다.[samir_@mkbn.co.kr]

◆‘SK렌터카 PBA 챔피언십’(소노캄고양)

◇4강전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3-2(15:14, 13:15, 15:8, 3:15, 11:6) 정경섭

△강동궁-에디 레펜스(벨기에)(16:30)

◇결승전(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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