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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월드챔프` 강동궁, 이영훈 꺾고 PBA 투어 4강 진출

[SK렌터카 PBA챔피언십] 8강서 이영훈에 세트스코어 3:0 완승
폭발적 공격력 살아나...‘애버리지 2.368’
쿠드롱-레펜스 승자와 내일 결승행 다퉈
정경섭 사파타도 4강 진출

  • 기사입력:2019.12.19 18:35:32
  • 최종수정:2019.12.20 00:5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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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강동궁이 SK렌터카 PBA챔피언십 8강전에서 이영훈에게 세트스코어 3:0 승리를 거두고 PBA투어 처 4강진출에 성공했다. 주먹을 쥔 포즈로 기념촬영하고 있는 강동궁.
[고양=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강동궁이 이영훈에게 세트스코어 3:0 완승을 거두고 PBA투어 4강에 진출했다.

1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 고양에서 열린 `SK렌터카 PBA챔피언십‘ 8강전에서 강동궁은 이영훈을 세트스코어 3:0(15:11, 15:3, 15:5)으로 제압했다

강동궁에겐 PBA투어 최고성적이다. (종전 최고성적 1·4차투어 32강)

강동궁은 1세트 첫 이닝서 공타를 기록했지만 3이닝째 터진 하이런 7점을 포함 나머지 5번의 이닝에서 15득점하며 15:11(6이닝)로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에서도 강동궁은 4:2로 앞선 4이닝부터 8이닝까지 연속 11득점, 15:3(8이닝)으로 이영훈을 따돌렸다.

승기를 잡은 강동궁은 3세트를 5이닝만에 끝내며 4강 진출을 확정했다. 강동궁은 1이닝 2득점을 시작으로 5이닝까지 단 한차례 공타없이 15득점하며 15:5로 3세트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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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8강전에서 강동궁은 불과 19이닝만에 45득점, 애버리지 2.368을 기록하며 공격력을 과시했다. 경기 중 샷을 준비하고 있는 강동궁.
강동궁은 이날 불과 19이닝만에 45득점하며 애버리지 2.368의 폭발적인 공격력을 과시했다.

강동궁은 경기 후 TV인터뷰에서 “월드컵, 세계선수권에서도 4강에 오를 때 많이 긴장하지 않았는데 이번 PBA4강은 그 때 보다 더 기쁘다”며 “5차투어까지 좋은 성적을 보여주지 못해 실망을 많이했지만 이번 투어에서는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열린 8강전 1, 2경기에서는 다비드 사파타(스페인·27)가 박인수에게 세트스코어 3:2 (15:1, 15:11, 9:15, 1:15, 11:10)승리를 거뒀고 정경섭은 조건휘(신한금융투자)를 세트스코어 3:1(15:9, 10:15, 15:5, 15:11)로 누르고 4강진출을 확정했다. [dabinnett@mkbn.co.kr]

◇8강전

△강동궁 3-0(15:11, 15:3, 15:5) 이영훈

△정경섭 3-1(15:9, 10:15, 15:5, 15:11) 조건휘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3-2(15:1, 15:11, 9:15, 1:15, 11:10) 박인수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에디 레펜스(벨기에)(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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