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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치부심’ 강동궁, 마르티네즈 꺾고 PBA 8강…쿠드롱도 합류

[SK렌터카 PBA챔피언십] 정경섭 이영훈도 8강 진출
강동궁·쿠드롱, 각각 마르티네즈와 박한기에 3:1 勝
정경섭은 양교천, 이영훈은 박준영A에 3:0 완승
19일 11:30부터 8강전 박인수-사파타, 조건휘-정경섭
강동궁-이영훈, 쿠드롱-레펜스 ‘벨기에 절친’ 매치

  • 기사입력:2019.12.19 01:42:57
  • 최종수정:2019.12.20 00:2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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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SK렌터카 PBA챔피언십 16강전 결과 강동궁과 프레드릭 쿠드롱이 8강 진출에 성공했다.
[고양=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PBA6차투어가 종반전으로 접어들면서 우승자 향방도 좁혀지고 있다.

18일 밤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옛 엠블호텔)에서 열린 ‘SK렌터카 PBA챔피언십’ 16강전에서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강동궁 정경섭 이영훈이 8강에 합류했다.

쿠드롱은 박한기를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했고, 강동궁도 ‘디펜딩 챔프’ 다비드 마르티네즈(스페인)를 3:1로 물리쳤다. 또한 정경섭과 이영훈은 각각 양교천과 박준영(A)를 3:0으로 꺾었다.

앞서 열린 16강경기에선 박인수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조건휘(신한금융투자) 에디 레펜스(벨기에)가 8강에 선착했다.

19일 열릴 8강 대진표는 △박인수-사파타(11:30) △정경섭-조건휘(14:00) △이영훈-강동궁(16:30) △쿠드롱-레펜스(22:00)로 확정됐다.

◆강동궁, 마르티네즈에 3:1 勝…쿠드롱 정경섭 이영훈도 8강 합류

강동궁과 마르티네즈 경기는 16강 최대 빅매치였다. 강동궁은 마르티네스와의 16강전에서 초반 1, 2세트를 따내며 순조롭게 출발했다. 1세트는 8이닝째 터진 하이런 7점을 앞세워 15:4(9이닝)로 승리했고, 2세트도 10:12로 뒤진 12이닝째 4득점, 14이닝 1득점하며 15:13(14이닝)으로 역전승했다.

하지만 5차투어 우승자 마르티네스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마르티네스는 3세트 2이닝째 하이런 7점을 포함 4이닝만에 15점을 채우며 15:10으로 한 세트를 만회했다.

4세트는 접전이었다. 강동궁은 6:3으로 앞선 4이닝부터 6이닝까지 7득점하며 13:8로 앞서나가며 승기를 잡았다. 마르티네스가 7이닝 4득점하며 13:12로 1점 차까지 추격했지만 거기까지였다. 강동궁이 7이닝째 나머지 2점을 채우며 15:12로 승리,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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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9일 오전 11시30분과 오후2시 펼쳐지는 8강 1, 2경기에서 박인수-다비드 사파타, 정경섭-조건휘가 맞붙는다.
쿠드롱은 ‘동호인 출신’ 박한기를 맞아 예술구성 난구를 선보이며 가볍게 승리를 따냈다. 쿠드롱은 1세트를 3, 4이닝 연달아 터진 하이런 5점을 앞세워 7이닝만에 15:2로 승리했고 2세트 역시 8이닝만에 15:7로 따냈다.

대구의 소문난 ‘재야 고수’출신 박한기도 그대로 물러나지 않았다. 3세트에서 6이닝째 터진 하이런 6점을 앞세워 15:12로 승리해 한 세트를 가져갔다.

일격을 당한 쿠드롱은 4세트 시작과 동시에 하이런 10점을 폭발시키며 단 3이닝만에 15:2로 마무리하며 세트스코어 3:1 승리를 거두었다.

‘3차투어 준우승’ 정경섭도 양교천에 세트스코어 3:0(15:10, 15:11, 15:1) 완승을 거두었고, 이영훈 역시 박준영A를 3:0(15:10, 15:12, 15:6)으로 제압하며 5차투어에 이어 2대회 연속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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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19일 오후 4시 30분, 밤 10시 펼쳐지는 PBA 8강 3, 4경기 대진은 이영훈-강동궁, 프레드릭 쿠드롱-에디 레펜스의 경기로 정해졌다.
◆조건휘 레펜스 박인수 사파타 8강 선착

앞서 열린 16강전에서는 조건휘, 레펜스, 박인수, 사파타가 8강에 올랐다. ‘2차투어 준우승’ 조건휘는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에게 초반 2세트를 내줬지만 나머지 3개 세트를 각각 15:10(11이닝) 15:8(8이닝) 11:4(7이닝)로 따내며 8강에 진출했다.

레펜스도 서현민과 마지막 세트까지 가는 접전에서 세트스코어 3:2(14:15, 15:8, 13:15, 15:8, 11:6)로 승리했다.

박인수는 신남호를 세트스코어 3:0(15:10, 15:12, 15:9), 사파타도 임준혁을 3:0(15:8, 15:12, 15:8)으로 제압했다. [dabinnett@mkbn.co.kr]



◇16강전 결과

△이영훈 3-0(15:10, 15:12, 15:6) 박준영A

△정경섭 3-0(15:10, 15:11, 15:1) 양교천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3-1(15:2, 15:7, 12:15, 15:2) 박한기

△강동궁 3-1(15:4, 15:13, 10:15, 15:12) 다비드 마르티네스

△박인수 3-0(15:10, 15:12, 15:9) 신남호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3-0(15:8, 15:12, 15:8) 임준혁

△조건휘 3-2(13:15, 8:15, 15:10, 15:8, 11:4) 로빈슨 모랄레스(콜롬비아)

△에디 레펜스(벨기에) 3-2(14:15, 15:8, 13:15, 15:8, 11:6) 서현민

◇8강전 대진

△박인수-다비드 사파타(스페인)(11:30)

△정경섭-조건휘(14:00)

△이영훈-강동궁(16:30)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에디 레펜스(벨기에)(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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