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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여제` 김가영, LPBA 첫 결승 진출...류지원과 우승 다퉈

[SK렌터카 LPBA챔피언십] 4강서 각각 김예은 김경자 제압
김가영, 김예은에 세트스코어 2:0 승...`애버 1.467`
`심판출신` 류지원, 접전 끝 김경자에 2:1 승
LPBA 결승, 19일 저녁7시 

  • 기사입력:2019.12.18 21:50:45
  • 최종수정:2019.12.20 00:2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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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포켓여제" 김가영과 류지원이 첫 LPBA우승컵을 놓고 19일 저녁7시 결승일전을 갖는다.
[고양=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김가영(신한금융투자)과 류지원이 개인통산 첫 LPBA우승트로피를 놓고 결승에서 맞붙는다.

김가영과 류지원은 18일 저녁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옛 엠블호텔)에서 열린 ‘SK렌터카 LPBA챔피언십’ 4강에서 김예은과 김경자를 각각 세트스코어 2:0(11:5, 11:9) 2:1(11:8, 10:11, 9:3)로 꺾고 결승에 진출, 준우승 상금 480만원과 준우승 랭킹포인트 4800점을 확보했다.

LPBA4강전은 11점제(마지막 세트 9점) 3판 2선승제로 진행됐다.

초대투어 4강에 올라 당시 우승자 김갑선에게 패한 김가영은 여섯번째 투어만에 결승에 올랐다.

김예은과의 4강전에서 김가영은 1이닝 3득점을 시작으로 3이닝까지 7득점에 성공했다. 이어 6이닝째 나머지 4점을 채우며 첫 세트를 6이닝만에 11:5로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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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가영은 1차투어 4강전에서 김갑선에게 패한 후 6번째 투어만에 LPBA결승진출에 성공했다. 4강전이 종료된 후 김예은과 김가영이 서로 악수를 나누고 있다.
2세트는 접전이었다. 선구 김가영이 4:2로 앞선 가운데 김예은이 7이닝째 하이런 7점을 터트리며 9:4로 역전했다.

김가영이 곧바로 8이닝째 4득점하며 8:9 1점 차 추격했다.

김가영은 이어진 9이닝에 나머지 3득점을 채워 11:9로 2세트를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가영의 4강전 애버리지는 무려 1.467이었다. 

류지원도 김경자를 꺾고 개인통산 첫 LPBA 결승에 진출했다. 류지원은 7이닝에 터진 하이런 4점을 앞세워 11:8(21이닝)로 1세트를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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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류지원은 김경자와의 4강전에서 세트스코어 2:1 승리를 거두고 첫 LPBA 결승진출에 성공했다. 4강전 승리가 확정된 후 밝게 웃고 있는 류지원.
2세트에서도 류지원은 3~4이닝 5득점, 12이닝 2득점, 16이닝 3득점으로 10:6으로 앞서나가 승리를 거두는 듯 했다. 하지만 김경자가 16이닝째 2득점, 17이닝째 3득점하며 11점을 완성 11:10으로 역전하며 2세트를 가져갔다.

3세트에서 류지원은 0:1로 뒤진 4이닝부터 7이닝까지 7득점하며 7:3으로 앞서나갔고 8이닝째 나머지 2득점에 성공 9:3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우승상금 1500만원과 LPBA랭킹포인트 15000점이 걸린 김가영과 류지원의 결승전은 19일 저녁 7시 열린다. [dabinnett@mkbn.co.kr]



◇4강전(소노캄고양)

-김가영 2:0(11:5, 11:9) 김예은

-류지원 2:1(11:8, 10:11, 9:3) 김경자

◇결승전(19일 19:00~)

-김가영-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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