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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래, 마지막이닝 6득점 ‘3위→1위’ 극적 16강 [LPBA]

[SK렌터카 LPBA챔피언십] 조3위 탈락 직전서 기사 회생
김가영 백민주 김세연 조1위…차유람 조2위로 첫 16강
‘2·3차투어 챔프’ 임정숙 조 최하위로 고배

  • 기사입력:2019.12.17 19:14:02
  • 최종수정:2019.12.17 19: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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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미래가 SK렌터카 LPBA챔피언십 32강전 3위에서 맞은 마지막 공격기회에서 하이런 6득점에 성공하며 조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미래가 32강전에서 샷을 준비하고 있다.
[고양=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디펜딩 챔프‘ 이미래가 마지막 공격기회서 하이런 6점을 터트리며 기사회생, 16강에 진출했다. 직전 프레드릭 쿠드롱이 64강전 마지막 이닝서 7득점하며 극적으로 32강에 오른 것과 판박이었다.

이미래는 17일 저녁 소노캄고양(옛 엠블호텔)에서 열린 ’SK렌터카 LPBA챔피언십‘ 32강전 마지막 공격기회서 하이런 6점을 터트려 3위에서 1위로 도약, 16강 티켓을 따냈다.

1조에서 하야시 나미코(일본) 류지원 김명희와 경기를 치른 이미래는 23이닝까지 59점으로 류지원(56점) 김명희(48점) 하야시(40점)를 따돌리고 1위를 달렸다.

하지만 류지원이 24~26이닝 동안 연속 7득점해 63점으로 1위로 올라섰고, 김명희 역시 26이닝 2득점 27이닝 1득점하며 51점으로 이미래(47점)를 3위로 내리고 2위로 올라섰다.

마지막 27이닝째 공격기회를 잡은 이미래는 1득점하며 김명희와 50점 동률을 이뤘고 이후 잇따라 5득점, 류지원마저 제치고 최종 65점으로 조1위 탈환에 성공했다. 조2위는 57점의 류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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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김가영, 백민주, 김세연이 각조 1위로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3번째 도전만에 예선 첫 라운드 돌파로 32강에 오른 차유람도 조2위로 개인통산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차유람은 6조에서 백민주 김민영 위카르 하얏트와 경기해 8~14이닝 동안 7득점, 24~27이닝 6득점하며 백민주(74점)에 이어 62점으로 조2위 첫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김가영(8조) 김세연(7조) 김예은(4조)도 각조 1위로 16강에 올랐고 ‘4차투어 우승자‘ 강지은(3조) 김보미(5조)도 각조 2위로 16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반면 2·3차투어 우승자 임정숙은 조 최하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전날 ’하이런 11점‘을 기록하며 68강 전체 2위로 32강에 진출한 전애린 역시 조3위로 16강 진출에 실패했다. [dabinnett@mkbn.co.kr]



◇16강전(소노캄고양 11:00~)

△1조=김가영 김세연 강지은 김상아

△2조=김예은 이미래 김보미 정은영

△3조=김경자 최보람 차유람 이유주

△4조=백민주 이향주 오수정 류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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