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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6차투어 개막, 사상 첫 ‘누적상금 2억원’ 나오나

[SK렌터카 PBA-LPBA챔피언십] 16일 소노캄고양서 스타트
카시도코스타스 1억2천만원 상금 1위…마르티네즈·쿠드롱 順
역대 우승자 5명이 또 우승하면 상금 2억원 돌파
2월말 우승 3억원 ‘파이널’ 출전권 위한 경쟁 치열 예상
관객 대상 ‘뱅킹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준비

  • 기사입력:2019.12.16 11:23:10
  • 최종수정:2019.12.16 16:5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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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프로당구 PBA투어 첫 ‘누적상금 2억원’ 선수가 탄생할까. 이번 시즌(2019~2020)여섯 번째 투어인 ‘SK렌터카 PBA-LPBA챔피언십’이 16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개막,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사진은 지난 6월 소노캄고양에서 열린 `파나소닉 오픈` 결승전.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프로당구 PBA투어 첫 ‘누적상금 2억원’ 선수가 탄생할까.

이번 시즌(2019~2020)여섯 번째 PBA투어인 ‘SK렌터카 PBA-LPBA챔피언십’이 16일 경기도 고양시 소노캄고양에서 개막, 5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1~5차투어) 우승자와 와일드카드 등 모두 128명이 출전, 우승상금 1억원 등 총상금 2억5000만원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특히 투어가 여섯 번째로 접어들면서 PBA사상 최초로 누적상금 2억원을 돌파하는 선수가 나올지 주목된다.

현재 PBA 상금랭킹 1위는 ‘초대챔프’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1억2000만원)다. 이어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1억1400만원)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1억700만원) 신정주(1억450만원) 최원준(1억400만원) 등 역대 우승자들이 바짝 쫓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 누적상금 2억원 선수가 탄생하기 위해서는 역대 우승자들이 또한번 정상에 올라야 한다. 사상 첫 PBA투어 2회 우승자가 되는 셈이다.

아울러 내년 2월 말 열리는 우승상금 3억원 ‘파이널’에 출전하기 위해서는 상금랭킹 32위에 들어야하기 때문에 선수들의 경쟁이 한층 치열할 전망이다.

이날 열린 개막식에는 SK렌터카 PBA챔피언십에 참여하는 선수를 비롯 PBA 김영수 총재와 타이틀 스폰서인 SK렌터카 현몽주 대표, 김인건 전 태릉선수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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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프로당구협회(PBA) 김영수 총재가 개막식서 축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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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번대회 타이틀스폰서 SK렌터카 현몽주 대표가 개막식서 축사하고있다.
PBA 김영수 총재는 개회사에서 “올해 대미를 장식하는 PBA 6번째 투어의 시작과 함께 수차례 좌절을 겪고 프로화가 이루어진 올해는 당구 역사상 잊혀지지 않을 해가 될 것”이라며 “다음 시즌부터는 승강제도 적용되기에 올해 마지막 투어에서 후회없는 경기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SK렌터카 현몽주 대표도 환영사를 통해 “SK렌터카는 내년 1월부로 AJ렌터카와 통합해 새 출범을 앞두고 있다”며 “새로운 글로벌 프로스포츠로 발전하고 있는 PBA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매우 기쁘고, 이번 SK렌터카 PBA챔피언십이 당구인 축제의 시간이 될 수 있길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개막일인 16일 낮 12시30분에는 카시도코스타스가 1조서 이영민 장남국 김영훈과 개막 경기를 갖는다. 신정주와 최원준은 오후 2시45분 각각 4조(박남수 김라희 훌리안 모랄레스)와 5조(이승진 홍진표 아포스톨로스 발롱지아니스)서 경기한다.

마르티네스와 쿠드롱은 밤10시 각각 2조(이덕술 이연성 이재수)와 3조(박종성 김형곤 김해용)서 이번 대회 첫 경기를 가진다.

한편, PBA는 이번대회 경기장을 방문한 관람객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뱅킹이벤트’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사랑의 메시지 이벤트’ ‘선수응원 메시지 이벤트’ 등을 준비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당구용품을 비롯 SK렌터카이용권 영화관람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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