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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태, 3쿠션월드컵서 ‘행운의’ PQ라운드 진출

[샤름엘셰이크3쿠션션월드컵] 조2위임에도 PQ 티켓
PPQ서 1승1무 조2위…시드권자 출전 포기로 대신 진출
PQ라운드에 김준태 서창훈 정승일 강자인 韓4명 출전

  • 기사입력:2019.12.10 11:58:45
  • 최종수정:2019.12.10 12: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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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구리월드컵 4강 돌풍을 일으켰던 김준태가 결원 발생에 따른 행운으로 PPQ라운드 조2위임에도 PQ라운드 진출에 성공했다.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구리3쿠션월드컵 4강돌풍’ 김준태(경북·세계45위)가 결원발생에 따른 행운으로 PQ라운드(3차예선)에 진출했다.

김준태는 10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이집트에서 열린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PPQ라운드(2차예선)에서 1승1무 조2위를 기록했으나 시드권자 1명이 PQ출전을 포기, 대신 출전권을 확보했다.

윌코 뮬센(네덜란드·478위) 아메트 바야트리(터키·935위)와 N조서 경기한 김준태는 뮬센에 30:24(31이닝)로 승리했으나 바야트리와는 30:30(30이닝)으로 비겨 1승1무를 기록했다.

이어 바야트리가 뮬센을 30:16(30이닝)으로 제압하며 김준태와 바야트리 모두 1승1무가 됐다. 그러나 애버리지에서 1.000-0.983으로 앞선 바야트리가 조1위로 PQ라운드 진출을 확정했다.

3쿠션월드컵 예선라운드는 각조 1위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기 때문에 김준태는 PQ라운드 진출이 무산됐다.

그러나 PQ 시드권자인 시지바크 허버트(오스트리아·127위)가 출전을 포기, 결원이 발생했고 16개조 조2위 중 성적이 가장 좋은 김준태가 PQ출전권을 획득했다.

한편 김준태와 함께 PPQ라운드에 출전한 오성규(충북·275위)와 김동훈(서울·144위)은 각각 조 2, 3위로 다음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10일 저녁 열리는 PQ라운드에는 PPQ라운드를 통과한 김준태를 비롯 서창훈(화성·52위) 정승일(서울·102위) 강자인(충북·114위)등 4명의 한국선수가 출전한다. [dabinnett@mkbn.co.kr]

◇샤름엘셰이크3쿠션월드컵 PQ라운드 한국 선수-4명>

△PPQ통과자(1명)=김준태(경북)

△PQ시드권자(3명)=서창훈(화성) 정승일(서울) 강자인(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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