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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대회 중 5개 석권’ 조명우, 3쿠션 랭킹1위 대미 장식

철원오대쌀배 공동3위로 총 614점…조재호와 66점차
‘13개월만의 우승’ 김행직 416점, 3위로 한계단 상승
‘전국대회 첫 결승’ 차명종 17위서 11위로 ‘껑충’
‘막판 스퍼트’ 스롱피아비 女 랭킹 1위 탈환

  • 기사입력:2019.12.10 09:18:12
  • 최종수정:2019.12.11 11: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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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올해 9개 전국3쿠션대회에서 5개를 휩쓴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가 랭킹1위로 대미를 장식했다. 사진은 지난 6월 KBF슈퍼컵서 우승한 조명우가 큐를 번쩍 들고 기뻐하고 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올해 9개 전국3쿠션대회에서 5개를 휩쓴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가 랭킹1위로 대미를 장식했다.

최근 대한당구연맹(회장 남삼현)은 올해 마지막 전국대회인 ‘2019 철원오대쌀배 3쿠션 전국당구대회’ 결과를 반영한 국내 3쿠션 랭킹을 발표했다. 그 결과, 조명우가 랭킹포인트 614점으로 국내1위 자리를 유지했다.

◆조명우 올 9개 전국대회중 5개 석권…랭킹 1위

조명우는 올해 9차례 열린 전국대회서 무려 5차례 우승컵(4월 인제오미자배, 6월 KBF슈퍼컵, 8월 대한당구연맹회장배, 11월 부산시장배, 대한체육회장배)을 들어올리며 최고의 해를 보냈다.

지난달에는 ‘만 21세8개월’로 국내3쿠션 최연소 1위에 올랐다.

조명우는 최근 끝난 ‘철원오대쌀배’서 공동3위로 53점을 추가, 614점으로 1위를 지켰다. 조재호(서울시청)는 32강서 탈락했으나 548점으로 2위를 유지했다.

‘철원오대쌀배’서 우승한 김행직(전남)은 90점을 보태 416점으로 3위로 한 계단 올랐다. 4위는 최완영(414점).

전국대회 첫 결승에 오르며 ‘준우승’을 차지한 차명종(수원)은 71점을 추가해 기존 17위서 11위(239점)로 수직상승했다. 공동3위 이충복(시흥시체육회)과 8강에 오른 김봉철(안산시체육회)은 2계단씩 뛰어 359점, 316점으로 나란히 5, 6위에 올랐다. 허정한(경남)과 최성원(부산시체육회)은 7위와 8위로 2계단씩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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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여자부서는 스롱피아비가 6개월만에 김민아를 제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사진은 지난 11월 초 경기도 구리에서 열린 아시아 여자3쿠션선수권서 우승한 스롱피아비가 큐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스롱피아비 막판 스퍼트, 1위 탈환

여자부서는 스롱피아비가 1위 자리를 탈환했다. 지난 6월 무안황토양파배 이후 김민아(실크로드시앤티)에 1위를 내준 스롱피아비는 최근 열린 2개 대회서 연속 우승(대한체육회장배 철원오대쌀배)하는 등 뒷심을 발휘하며 674점으로 김민아(619점)를 55점차로 따돌렸다. 이어 용현지(457점)와 한지은(399점)이 3, 4위로 뒤를 이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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