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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런 11점` 스롱 피아비, 철원오대쌀배 여3쿠션 우승

결승서 용현지에 25:21 승...올 세번째 정상
공동3위 한지은 정보라

  • 기사입력:2019.12.04 19:18:32
  • 최종수정:2019.12.04 20: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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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스롱 피아비가 용현지를 꺾고 올해 전국대회 3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 후 우승컵을 머리 위로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는 스롱 피아비.
[철원=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스롱 피아비(서울)가 철원오대쌀배 3쿠션 전국대회에서 우승하며 올해 3번째 전국대회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스롱 피아비는 4일 저녁 강원도 철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9 철원오대쌀배 3쿠션 전국당구대회’ 여자부 결승전에서 용현지(경기)를 25:21(26이닝)로 꺾고 우승했다. 공동3위는 한지은(경기·12위) 정보라(부산시체육회·24위)가 차지했다.

이로써 스롱 피아비는 올해 3번째 전국대회 우승(KBF슈퍼컵, 대한체육회장배, 철원오대쌀배)을 차지하며 국내1위 김민아(실크로드시앤티)와 함께 올해 열린 9번의 전국대회 중 3번씩 우승을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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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스롱 피아비는 용현지와의 결승서 14이닝째 터진 하이런 11점을 앞세워 승리를 거뒀다. 스롱 피아비가 결승전 경기 중 샷을 준비하고 있다.
결승 초반은 용현지가 앞서나갔다. 용현지는 7이닝 3점을 포함해 13이닝까지 스롱 피아비를 10:7로 리드했다.

하지만 바로 스롱 피아비의 반격이 시작됐다. 스롱 피아비는 14이닝째 ‘하이런 11점’을 터트리며 단숨에 18:10으로 전세를 듸집었다. 기세를 잡은 스롱 피아비는 5점을 추가해 21이닝까지 23:17로 앞서나가며 우승에 단 2점만을 남겨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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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올해 3번째 전국대회 우승을 확정한 후 스롱 피아비가 두 손을 들고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용현지가 22~23이닝 2득점, 26이닝째 2득점하며 추격했지만 스롱 피아비가 25, 26이닝 각각 1득점하며 25점 고지에 선착, 25:21로 우승컵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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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철원오대쌀배 3쿠션 전국당구대회 여자부 입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공동3위 정보라, 우승 스롱 피아비, 준우승 용현지, 공동3위 한지은.
우승 확정 후 스롱 피아비는 “올해 많은 대회서 우승해 정말  기쁘다”며 “ 내년에는 좀 더 높은 애버리지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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