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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테이블 클라우스(KLAUS), 프로당구 선수 김명희 후원

[당구용품]최근 부산서 후원계약 체결…계약기간 1년
21/22시즌 4강과 8강 1회…왕중왕전 출전
클라우스 “실력 급성장, 주변 추천도 많아”
김명희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

  • 황국성
  • 기사입력:2022.07.12 11:28:10
  • 최종수정:2022.07.12 11:3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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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클라우스 정종선 대표(오른쪽)와 김명희 선수가 후원계약을 체결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클라우스)
신생 당구테이블 클라우스(KLAUS)가 프로당구 선수 김명희를 후원한다.

클라우스 정종선 대표와 김명희는 최근 부산 해운대구 1004당구클럽에서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 당구장은 김명희 선수 남편인 이승환(PBA 챌린지투어 활약) 선수가 운영하는 곳이다.

후원기간은 1년이며, 김명희 선수는 이 기간 LPBA투어 출전시 ‘클라우스’ 패치를 부착한다.

동호인 출신인 김명희는 19/20시즌부터 프로무대에서 활동해온 LPBA 원년멤버다. 21/22시즌부터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 4강과 8강 각 1회, 16강 2회를 기록했다. 특히 3차전(휴온스배)에서는 16강서 김가영을 세트스코어 2:1, 8강서 하윤정을 2:0으로 물리치고 4강에 진출했다. 스롱피아비와의 4강전서도 첫 세트를 따냈으나 내리 3개 세트를 내주며 1:3으로 역전패, 첫 결승진출에 실패했다.

21/22시즌 상금랭킹 18위(650만원), 포인트랭킹 17위(14,800)에 올라 ‘왕중왕전’(SK렌터카LPBA월드챔피언십)에 출전했다. (32강 조별리그서 하이런에 밀려 조3위로 탈락)

올 시즌 개막전(블루원리조트배)에서는 16강까지 진출했다.

경기도 포천에 본사가 있는 클라우스는 지난 2018년 창업해 현재 국제식대대 ‘에반’(EVAN)을 생산하고 있다.

클라우스 정종선 대표는 “프로당구 원년멤버로서 초반 부진을 딛고 실력이 급성장한 점을 높이 샀고, 무엇보다 주변 당구인들의 적극적인 추천이 있었다”며 “(김명희 선수가)프리미엄 당구테이블을 지향하는 클라우스 컨셉과 맞아 떨어져 인연을 맺게됐다”고 말했다.

김명희 선수는 “클라우스테이블에서 공을 쳐보니 공 구름도 좋지만, 너무 조용해서 깜짝 놀랐다. 공 구를 때나 쿠션 맞고 나올 때 거의 소리가 안나더라. 이런 테이블은 처음 경험해본다”고 말했다.

이어 “최정상급 선수도 아닌데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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