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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황득희, 당구유통업체 KNB와 3년 후원계약

경남 김해 KNB 본사서 협약식…신제품 개발 자문위원도
KNB가 총판맡는 TPOK 제스트 큐 사용
안진환 대표 “최고 당구용품업체 지향…黃이미지와 부합”

  • 기사입력:2020.05.09 09:09:23
  • 최종수정:2020.05.09 23:2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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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3쿠션 국가대표 출신, 황득희가 당구용품유통업체 KNB와 3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경남 김해 KNB본사서 진행된 후원협약식에서 KNB 안진환 대표, 황득희, KNB 조영일 부사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KNB)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3쿠션 국가대표 출신이자 PBA투어 선수인 황득희(52)가 당구유통업체 KNB(Korea No.1 Billiardshop·대표 안진환) 후원을 받는다.

황득희는 최근 경남 김해 KNB 본사에서 안진환 대표, 조영일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계약기간 3년’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이 기간 황득희는 KNB로부터 훈련보조금과 PBA대회 성적에 따른 성과금을 받게 된다. 아울러 PBA대회 출전 시 ‘KNB’ 패치를 부착하며 KNB가 총판하는 TPOK(대표 전남수) ‘제스트 큐’를 후원받아 사용한다. 아울러 KNB서 출시하는 신제품 개발 자문위원 역할도 맡는다.

황득희는 지난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에서 3쿠션 종목 한국 최초이자 유일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지난해 출범한 PBA에서 선수위원장을 겸하며 1부투어서 활약하고 있다. 이번 시즌(2019-20) 2차례 32강(3·7차전)에 올랐고 현 PBA랭킹은 55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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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황득희는 KNB의 신제품 개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KNB안진환 대표와 황득희가 후원계약서를 작성하고 있다. (사진제공=KNB)
황득희와 후원계약을 맺은 KNB는 2010년(당시 경남당구마트) 창업한 당구유통업체다. 지난해 9월 상호를 KNB로 바꾸며 매장도 2배 (231.40㎡·70평→429.75㎡·130평)가까이 확장, 전국 최대규모를 갖췄다.

KNB 안진환 대표는 “국내 최고 당구용품업체 도약을 꿈꾸는 KNB와 한국대표 3쿠션 선수 황득희의 이미지가 부합해 계약을 맺게 됐다”며 “앞으로 PBA서도 좋은성적을 거뒀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황득희는 “상황이 약간 호전되긴 했지만 여전히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 후원을 결정해준 KNB측에 감사드린다”며 “KNB 제품개발 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는 만큼 책임감을 갖고 PBA서 우승에 도전해 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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