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소 겸 배우 도경수가 인생 첫 악역 도전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라고 밝혔다.
13일 유튜브 채널 ‘차린건 쥐뿔도 없지만’에는 ‘빅보이 Mr.경수, 마침내 차쥐뿔에 등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도경수는 앞서 이영지가 선물한 샴페인과 자신이 구매한 위스키를 꺼냈다. 이영지가 “술을 최근에 마신 적 있냐”고 묻자 도경수는 “좀 됐다. 몇 주 됐다. 내가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9월부터 (‘조각도시’) 촬영이 시작된다. 역할 때문에 살을 빼고 있다. 처음 해보는 악역이다. 지금까지는 안쓰럽고 착한 인물을 많이 했다”고 설명했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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