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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치미’ 송영길 “이혼한 지 6년, 아들 둘 키워”

  • 양소영
  • 기사입력:2024.08.12 11:01:25
  • 최종수정:2024.08.12 1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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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사진|MBN방송화면 캡처
송영길. 사진|MBN방송화면 캡처

코미디언 송영길이 이혼한지 6년이 됐다고 고백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송영길의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송영길은 “이혼한 지 6년이 됐다”며 “아들 둘을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저희 아이들은 놀이터에서 안 놀고 엄마 또래 아줌마들을 보고 있다. 빈자리가 너무 느껴진다”고 털어놨다.

송영길은 지난 2014년 비연예인과 결혼한 바 있다.

송영길은 2010년 KBS 25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개그콘서트’에서 ‘안생겨요’ ‘봉숭아 학당’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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