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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미니 2집 앨범 ‘Echo’ 발매 후 첫 라디오 출연

  • 진주희
  • 기사입력:2025.05.12 18:29:45
  • 최종수정:2025.05.12 18: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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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격한다.

17일 방송되는 SBS 파워FM(107.7MHz) ‘웬디의 영스트리트’(이하 ‘영스트리트’)에 방탄소년단 진이 출연한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은 진이 오는 16일 두 번째 미니앨범 ‘Echo’ 발매 이후 처음으로 라디오에 출연하는 자리라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격한다.사진=김영구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웬디의 영스트리트’에 출격한다.사진=김영구 기자

특히 DJ 웬디와 진은 지난해 11월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앨범 ‘Happy’에 수록된 듀엣곡인 ‘Heart on the Window (with 웬디)’로 인연을 맺은 만큼, 이번 만남에 한층 관심이 쏠린다.

이날 방송에서는 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Echo’의 타이틀곡인 ‘Don’t Say Love Me‘를 포함한 앨범 수록곡 감상은 물론, 앨범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진의 진솔한 음악 이야기도 들을 수 있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만큼 청취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질문에 진이 직접 답할 예정이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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