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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만찬, 사모예드 편?” SNL 끝낸 김사랑, 몽글美 폭발한 힐링 현장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5.09 07:31:47
  • 최종수정:2025.05.09 07: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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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이 신비주의를 벗고 다시 한 번 유쾌한 미소로 돌아왔다.

예능 ‘SNL 코리아’를 마친 후, 이번엔 12마리 사모예드들과 함께 몽글몽글한 감성의 힐링 데이를 보냈다.

8일 김사랑은 “몽글몽글한 시간! 겨울이머무는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모예드들과 함께한 사진을 SNS에 공개했다.

사진설명

특히 벽에 걸린 ‘최후의 만찬’ 패러디 그림 속 강아지들이 예수와 제자들 대신 포즈를 취한 모습은 한눈에 웃음을 자아내는 포인트였다.

사진설명

김사랑은 크림톤 셔츠 셋업과 아이보리 볼캡으로 강아지들과 하나 된 시밀러룩을 연출했다. 사진 속 그는 사모예드들 사이에 앉아 조용히 미소를 짓거나, 팬들과 교감하며 강아지들과 눈을 맞췄다.

사진 =  김사랑 SNS
사진 = 김사랑 SNS

지난달 26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예능 ‘SNL 코리아’에 첫 출연한 김사랑은 신비주의 이미지를 깨고 예능감까지 입증했다. 이번 사모예드들과의 힐링 일상은 그녀의 따뜻한 본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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