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동호가 SNS에 게재한 패셔너블한 릴스 영상이 화제다.

공개된 릴스에서는 초반 너드남으로 시작해 패션을 변화하는 모습을 담았다. 국동호의 릴스는 하루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해 많은 댓글로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드남이 이렇게 멋있을수 있냐’, ‘계속 많은 컨텐츠를 보고싶다.’ 등 댓글을 남겼다.

국동호는 지적인 외모에 187cm가 넘는 훤칠한 키로 남칠짤을 하루가 멀게 만들어 내는 ‘솔로지옥 시즌4’의 출연자로 직업이 회계사로 밝혀진 이후로 더 각광받고 있다. 현재 회계사로 꾸준히 업무하며 변함없은 일상을 SNS로 소통하며 화보에서도 그를 종종 만나 볼 수 있다.

현장에서 국동호는 이런 모든게 부담이었다고 하지만 모든 의상을 소화하는 모습을 즐기는 프로다운 면모를 갖추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국동호의 패션 릴스 영상 제작은 토일렛 제작사가 함께 제작해 완성했다. 토일렛 제작사는 솔로지옥 시즌3의 주역인 최혜선과도 여러 차례 릴스 영상을 선보인바 있다. 이번 국동호와의 호흡도 기대해 보며 다른 컨텐츠 역시 기대하게 만드는 영상이다.

[MBN스타 박소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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