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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얼마나 예쁘길래” 158cm→170cm 된 사연! “지난밤의 쇼는 마법”(AmiFW25)

  • 김승혜
  • 기사입력:2025.01.24 19:47:29
  • 최종수정:2025.01.24 19:4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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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이 ‘마법 같은 파리 패션위크’ 근황을 전했다.

배우 박보영이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파리 패션위크 참석 소식을 전하며 감각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지난 밤의 쇼는 그야말로 마법 같았다! #AmiParis #AmiFW25”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박보영이 ‘마법 같은 파리 패션위크’ 근황을 전했다.사진=박보영 SNS
박보영이 ‘마법 같은 파리 패션위크’ 근황을 전했다.사진=박보영 SNS

공개된 사진 속 박보영은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체크 패턴의 블레이저를 활용해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그녀의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금발 컬러와 가벼운 텍스처로 이루어진 레이어드 커트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이는 트렌디함과 박보영만의 개성을 동시에 살려주는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녀의 하이힐 스타일링이 돋보였다. 블랙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158cm의 그녀가 마치 170cm 모델처럼 보이는 놀라운 비율을 연출했다. 하이힐과 짧은 체크 스커트를 더해 다리 라인을 강조한 스타일링은 그녀의 체형을 극대화하며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다.

박보영이 파리 패션위크 참석 소식을 전하며 감각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박보영 SNS
박보영이 파리 패션위크 참석 소식을 전하며 감각적인 패션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박보영 SNS
박보영의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금발 컬러와 가벼운 텍스처로 이루어진 레이어드 커트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사진=박보영 SNS
박보영의 헤어스타일은 자연스러운 금발 컬러와 가벼운 텍스처로 이루어진 레이어드 커트로,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을 강조했다. 사진=박보영 SNS
‘아미’의 클래식함과 박보영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번 패션은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스타일로 주목받았다.사진=박보영 SNS
‘아미’의 클래식함과 박보영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번 패션은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스타일로 주목받았다.사진=박보영 SNS

박보영은 이번 파리 방문을 ‘아미 25FW 파리 패션위크’ 참석을 위해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녀가 황량한 공간에서 미니백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고급스러운 옐로우 컬러의 백은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주며, 모던하면서도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아미’의 클래식함과 박보영 특유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룬 이번 패션은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스타일로 주목받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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