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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식-정재석 정재권-박정민 드림투어 4강 압축

[쏘팔코사놀 PBA드림투어]박흥식, 곽지훈 꺾고 세번째 4강行
정재석·정재권·박정민, 개인통산 첫 4강 진출
13일 4강전 오후1시(정재권-박정민) 오후4시(박흥식-정재석)
‘우승상금 1500만원’ 결승전, 저녁 8시

  • 기사입력:2020.02.13 07:00:02
  • 최종수정:2020.02.13 09: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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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쏘팔 코사놀 PBA드림투어 7차전 4강은 박흥식-정재석, 정재권-박정민의 대결로 압축됐다. (사진=PBA)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우승상금 1500만원이 걸린 드림투어 7차전 4강은 박흥식(드림투어 4위)-정재석(12위), 정재권(12위)-박정민(42위) 대결로 확정됐다.

12일 밤 서울 가산동 빌리어즈TV 스튜디오서 열린 ‘쏘팔 코사놀 PBA드림투어 7차전’ 8강전에서 이들은 각각 곽지훈(145위) 김광진(57위) 윤명신(197위) 정길복(80위)을 제압하고 4강에 진출했다.

4강 대결은 13일 오후 1시 정재권-박정민, 오후 4시 박흥식-정재석 경기로 치러진다. 이어 결승전은 저녁 8시에 열린다.

◆박흥식, 곽지훈 꺾고 통산 3번째 준결승 진출

드림투어 1, 2차전 준우승자인 박흥식은 개인통산 3번째 결승진출을 노리게 됐다.

박흥식은 곽지훈과의 4강전에서 첫 세트를 15:13(8이닝)으로 따냈으나 두 번째 세트를 10:15(4이닝)로 내줬다. 세트스코어 1:1 동점에서 맞은 3세트에서 박흥식은 12:14로 뒤진 11이닝째 3득점하며 3세트를 가져갔다. 승기를 잡은 박흥식은 4세트에서 5이닝째 터진 하이런 6점을 앞세워 6이닝만에 15:2로 이기며 통산 3번째 드림투어 4강에 진출했다.

◆정재석 정재권 박정민, 각각 김광진 윤명신 정길복 제압

정재석은 김광진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 처음으로 4강에 올랐다. 정재석은 1세트를 15:7(11이닝)로 이겼지만 2세트는 10:15(14이닝)로 내줬다. 하지만 3세트를 하이런 6점을 포함해 단 4이닝만에 15:0 완승을 거두었고, 4세트도 15:8(13이닝)로 마무리했다.

정재권은 윤명신에게 극적인 역전승(세트스코어 0:2→3:2)을 거두며 첫 4강에 진출했다. 정재권은 초반 2세트를 8:15(11이닝) 6:15(7이닝)으로 각각 내줘 패색이 짙었다. 그러나 3세트 15:6(13이닝) 4세트 15:11(8이닝) 5세트 11:9(9이닝) 연속 승리하며 4강 티켓을 거머쥐었다.

박정민도 정길복을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3:2로 물리치고 4강에 올랐다. 자신의 첫 4강 진출이다. 특히 박정민은 1세트를 15:6(12이닝)으로 따낸 뒤 이어 2세트에선 1이닝 11점, 2이닝 4점으로 단 2이닝만에 15:0 완승을 거두며 승리를 눈앞에 두었다.

그러나 반격에 나선 정길복에게 3, 4세트를 각각 8:15(8이닝) 7:15(8이닝)로 내줬지만 마지막 5세트를 11:4(7이닝)로 따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dabinnett@mkbn.co.kr]

<쏘팔코사놀 PBA드림투어 7차전>

◇4강전(13일, 서울 가산동 빌리어즈TV 스튜디오>

△1경기: 정재권-박정민(13:00)

△2경기: 박흥식-정재석(16:00)

◇결승전(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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