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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시즌 PBA 1부투어 83명 ‘잔류’…37명 ‘강등’

성적 상위 66명+우선등록 선수 17명 1부투어 활약
‘강등’ 37명은 Q스쿨 거쳐 다시 1부투어 도전
선지훈 등 드림투어 상위 15명 PBA1부투어 ‘직행’
4월 1일부터 트라이아웃, 16일부터 Q스쿨 실시
대진표 등 세부 내용은 추후 발표

  • 기사입력:2020.01.31 17:47:06
  • 최종수정:2020.01.31 17:5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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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PBA 1부투어 선수 120명 중 다비드 마르티네즈, 프레드릭 쿠드롱 등 83명은 다음 시즌(2020~2021)에도 1부투어에서 활약한다. 그러나 37명은 강등돼 큐스쿨을 거쳐야 다시 1부투어 무대에 오를 수 있다. 사진은 2019-20 마지막 정규투어인 `웰뱅 웰컴저축은행 PBA투어 챔피언십`서 우승한 김병호가 테이블에 사인 세레머니를 하고 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PBA 1부투어 선수 120명 중 다비드 마르티네즈, 프레드릭 쿠드롱 등 83명은 다음 시즌(2020~2021)에도 1부투어에서 활약한다. 그러나 37명은 강등돼 큐스쿨을 거쳐야 다시 1부투어 무대에 오를 수 있다. 특히 드림투어 상위 15명은 다음시즌부터 1부투어에서 뛰게됐다.

최근 김병호 우승으로 이번시즌(2019~2010) 정규투어를 마무리한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다음시즌(2020-21) PBA 1부투어 잔류명단 및 선수선발전 계획, 차기시즌 드림투어(2부) 1부직행 인원 등을 31일 발표했다.

PBA는 오는 3월 중 ‘2020-21시즌 선수선발전’ 신청을 받고, 4월1일부터 열흘간 ‘PBA트라이아웃’, 16일부터 2주간 ‘PBA 큐스쿨’을 개최할 계획이다.

◆PBA 1부투어 83명 잔류…27명 큐스쿨行

우선 다음시즌 PBA 1부투어에는 이번 시즌 7개투어 성적을 바탕으로 상위 66명(55%)이 잔류했다. ‘PBA 랭킹1위’ 다비드 마르티네스(스페인)를 비롯해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 강동궁 신정주 최원준 김병호 등 역대 우승자와 강민구 엄상필 등 준우승자가 포함됐다. 아울러 오성욱 서현민 신남호 임준혁 박인수 등 PBA투어에서 꾸준히 성적을 올린 선수도 잔류했다. 양교천은 66위로 잔류행 마지막 티켓을 쥐었다.

프로당구 출범 때 우선등록한 선수들은 2시즌 동안 1부투어 선수등록 자격이 주어져 지난 시즌 결과에 상관없이 다음 시즌까지 1부투어 선수로 활약한다.

홍진표 정영균 장성원 등 국내선수 9명과 글렌 호프만(네덜란드) 카를로스 앙기타(스페인) 즈엉아잉부(베트남) 등 외국선수 8명이 해당한다.

◆드림투어(2부) 상위 15명 1부투어 ’직행’

PBA는 다음시즌부터 1부투어에서 활약할 드림투어 선수를 이번시즌 상위 15명으로 확정했다. 현재 드림투어 랭킹은 3개투어를 석권한 선지훈이 3만1400포인트로 압도적인 1위에 올라 있고 김기혁(2만1300포인트) 윤균호(1만6000포인트) 박흥식(1만900포인트)이 뒤를 잇고 있다. ‘1부 직행’ 커트라인인 15위권은 박광열과 백찬현(2300포인트)이다.

드림투어 최종 순위는 7차(2월 8~13일) 8차(2월 15~19일)종료 후 결정되며 포인트 랭킹이 동률이면 대회참가횟수, 시즌 애버리지, 시즌 최다 하이런 순으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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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부투어 선수 되려면?’ 트라이아웃·큐스쿨 통과해야

2020-21시즌 PBA1부투어 무대에 오르기 위해서는 선수선발전인 ‘PBA 트라이아웃’과 ‘PBA 큐스쿨’을 통과해야 한다.

우선 ‘PBA 트라이아웃’은 비 PBA 선수(세계캐롬연맹·대한당구연맹 등록선수)와 동호인, 드림투어 128위 이하 선수를 대상으로 4월1일부터 열흘간 열린다.

트라이아웃을 통과하면 ‘PBA 큐스쿨’이 기다린다. 큐스쿨은 트라이아웃 통과 선수들과 드림투어 16위~128위, 1부투어에서 강등된 37명이 참가한다. 큐스쿨 일정은 4월 16일부터 2주간이다.

PBA는 트라이아웃과 큐스쿨 참가인원 등 대회규모를 고려해 리그전 또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단계별 선발전에 앞서 대진표 등 세부 대회요강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여자부인 LPBA는 2020-21시즌 승강제를 실시하지 않고 엔트리 확대를 추진한다. 역시 선수선발전 등 세부요강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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