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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3쿠션월드컵 4강’ 김준태 세계 116위→49위 점프

베켈월드컵 이후 한달새 259→116→49위 210계단 수직상승
김행직 3위…조명우 16위서 14위로 시드권 진입
조재호 7→12위 허정한 19→18위 최성원 23→19위
‘구리대회 우승’ 먹스 5위서 2위로…야스퍼스 여전히 1위

  • 기사입력:2019.11.12 12:06:52
  • 최종수정:2019.11.14 13:4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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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구리월드컵서 개인통산 첫 월드컵 4강에 오른 김준태의 세계랭킹이 116위에서 49위로 67계단 상승했다. 구리월드컵 시상식서 기념촬영하고 있는 김준태.
[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구리3쿠션월드컵 4강에 오른 김준태(경북)의 세계랭킹이 116위에서 49위로 수직상승했다.

UMB(세계캐롬연맹)는 최근 막을 내린 ‘구리3쿠션월드컵’ 결과를 반영한 세계랭킹을 12일 발표했다. 그 결과 한국선수로는 유일하게 대회4강에 진출한 김준태 랭킹이 116위에서 49위로 무려 67계단이나 올랐다.

또한 구리대회 16강에 오른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는 16위에서 14위로 2계단 뛰며, 처음으로 시드권(14위)에 진입했다. 한국 선수중 랭킹이 가장 높은 김행직(전남)은 구리대회에서 32강에 머물렀지만 4위에서 3위로 한계단 올랐다.

이 밖에 허정한(경남)은 19위에서 18위, 최성원(부산시체육회)은 23위에서 19위로 상승했고 조재호(서울시청)는 7위에서 12위로 내려갔다.

한편 딕 야스퍼스(네덜란드)가 세계랭킹 1위를 유지한 가운데 구리월드컵 우승자 에디 먹스(벨기에)가 5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김준태 116→49위로 ‘껑충’…김행직 세계3위·조명우 14위 시드권 진입

김준태는 구리3쿠션월드컵 4강전서 먹스에게 21:40(17이닝)으로 패해 결승진출에 실패했지만 랭킹포인트 36점을 획득, 총 65점으로 116위에서 49위로 67계단이나 뛰어올랐다.

앞서 지난 10월 열린 베겔3쿠션월드컵 16강으로 259위에서 116위로 대폭 상승한 김준태는 구리월드컵 4강으로 또다시 수직 점프, 불과 한달새 세계 랭킹이 210계단이나 올랐다.

구리월드컵 32강에 머문 김행직은 랭킹포인트 8점을 추가, 280점으로 마르코 자네티(이탈리아·270점)를 4위로 밀어내고 3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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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구리월드컵 16강서 최성원에 패해 탈락한 조명우는 16위에서 14위로 랭킹이 2계단 상승했다.
조명우는 구리월드컵 16강서 최성원에게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18점을 얻어 총 193점으로 16위에서 14위가 됐다.

나란히 8강에 오른 허정한, 최성원도 순위가 소폭 상승했다. 허정한은 19위에서 18위로 한 계단, 최성원은 23위에서 19위로 4계단 상승했다.

반면 16강서 허정한에게 패한 조재호는 순위가 하락했다. 조재호는 랭킹포인트 18점을 획득, 총 206점으로 12위에 랭크됐다.

◆‘구리월드컵 우승’ 먹스 2위로…‘준우승’ 뷰리 10위→5위

구리월드컵 결승서 제레미 뷰리(프랑스)를 16이닝만에 40:16으로 제압, 통산 11번째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먹스는 야스퍼스의 뒤를 이어 세계2위에 올랐다.

먹스는 구리월드컵 우승으로 랭킹포인트 80점을 얻어 총 332점을 기록, 기존2위 프레드릭 쿠드롱(벨기에·258점 PBA투어 참가로 자격정지)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준우승 뷰리 순위도 상승했다. 뷰리는 이 대회 준우승으로 랭킹포인트 54점을 얻어 총 262점으로 10위에서 5위로 상승했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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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UMB 남자3쿠션 세계 TOP20 랭킹 및 주요순위 (2019년 11월 12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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