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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선 맞아?’ 브롬달 산체스 김행직 3쿠션월드컵 Q라운드에

[안탈리아3쿠션월드컵]잇단 부진으로 본선 시드권 상실
강동궁 조명우 레펜스 필리포스 응오딘나이도
최종예선에 강호 즐비…본선만큼 치열한 대결 예고

  • 기사입력:2019.02.14 16:13:42
  • 최종수정:2019.02.15 10: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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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2019 터키 안탈리아3쿠션월드컵 Q라운드(최종예선)부터 참가하는 (왼쪽부터)토브욘 브롬달(스웨덴),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김행직(전남). 세 선수는 최근 국제무대에서 연이은 부진으로 세계랭킹이 하락, 14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시드권을 상실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이거 예선 대진표 맞아?”

14일 새벽(한국시간) 터키에서 열린 안탈리아월드컵 PQ(3차예선)라운드가 마무리된 후 발표된 Q라운드(최종예선) 대진표에는 다소 낯선 얼굴들이 눈에 띈다. 바로 토브욘 브롬달(스웨덴·20위)과 다니엘 산체스(스페인·18위)다. 그 동안 국제무대에서 계속된 부진으로 3쿠션월드컵 32강 본선 직행하던 이들은 톱10은 물론 20위권까지 랭킹이 떨어졌다.

본선무대 터줏대감들이던 두 선수는 최근 국제무대서 연이은 부진으로 세계랭킹이 하락, 14위까지 주어지는 월드컵 본선시드를 상실했다. 최근 2년새 브롬달은 4위에서 20위, 산체스는 3위에서 18위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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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세계랭킹 27위 강동궁(동양기계)도 Q라운드부터 대회에 참가한다.


최종예선에는 한국 유일의 3쿠션월드컵 2승의 김행직(전남)도 나온다. 김행직은 현재 13위로 시드권 안에 들었으나 이번 대회 시드가 적용된 지난해 12월8일자 세계랭킹이 15위여서 Q라운드부터 출발한다.

브롬달은 F조서 두옹안부(베트남·36위), 새바스 블룻(터키·144위)를 상대한다. D조 산체스는 다비드 페놀(스웨덴·46), 세다르 바스(터키·510), 김행직은 A조서 김봉철(안산·58위), 안토니오 몬테스(스페인·123위)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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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 역시 Q라운드에서 본선진출을 놓고 경쟁을 벌인다.


이들 외에도 Q라운드에는 ‘정상권’선수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한국의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28위)와 강동궁(동양기계‧27위)을 비롯 ‘서울월드컵’ 준우승자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그리스·25위) 에디 레펜스(벨기에·15위) 응오딘나이(베트남·16위) 등이 본선진출을 위해 경쟁해야 한다.

한편, 최종예선에는 PPPQ(1차예선)부터 5승1패를 기록, ‘안탈리아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이선웅(서울연맹·1806위)을 비롯해 최완영(충북·79위) 강인원(충북·143위) 등 총 7명의 한국선수가 나선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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