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테이블배 PBA 드림투어’ 25일 경주서 개막
프로당구2부투어 4차전…예선~16강 경주 브라보캐롬클럽서
8강~결승전 서울 금천구 빌리어즈TV스튜디오
네 번째 프로당구 2부투어인 ‘민테이블배 PBA드림투어’가 오는 25일 경북 경주에서 개막한다. 사진은 지난 3차전 우승자 선지훈(가운데)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프로당구협회(PBA)는 프로당구 2부투어 4차전을 ‘민테이블배 PBA드림투어’로 정하고, 지난 10일 출전접수 신청을 받기 시작했다.
이번 드림투어는 25일~27일 경주 브라보캐롬클럽에서 예선부터 16강 경기를 치른다. 이어 29일~30일에는 서울시 금천구 빌리어즈TV 스튜디오에서 8강~결승경기를 갖는다.
대회 상금은 전 대회와 마찬가지로 우승 1000만원, 준우승 480만원, 공동3위 각각 100만원이다.
한편 지난 9월 30일 열린 프로당구 2부투어 3차전 ‘김치빌리어드배 PBA드림투어’에선 선지훈이 윤균호를 세트스코어 4:0으로 꺾고 우승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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