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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우‧최성원, 조1위로 ‘서바이벌3쿠션마스터즈’ 본선 직행

[이스탄불 서바이벌3쿠션마스터즈]조명우, 149점 전체 1위
최성원 107점, ‘강호’ 자네티‧마틴 혼 등 제치고 조1위 차지
조재호 김행직 허정한 브롬달 등 패자부활전 行

  • 기사입력:2019.08.22 14:51:13
  • 최종수정:2019.08.22 15:3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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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빌리어드뉴스 김다빈 기자] 국외에서 처음 열린 ‘서바이벌 3쿠션마스터스’에서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세계16위)와 최성원(부산시체육회·17위)이 본선에 진출했다.

21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에서 진행된 ‘서바이벌 3쿠션마스터스 이스탄불 2019’ 예선전에서 조명우와 최성원은 D조와 E조 1위로 본선에 올라 오는 23일 본선경기를 치른다.

반면 조재호(서울시청·7위) 김행직(전남·12위) 허정한(경남·14위)은 각각 C조 3위, B조 4위, A조 4위로 본선 직행에 실패, 패자부활전을 통해 본선 진출을 노린다.

이번 대회는 프로당구PBA 출전에 따른 UMB(세계캐롬연맹) 징계로 참가가 불허된 프레드릭 쿠드롱, 하비에르 팔라존(21위) 등을 제외한 세계 23위 이내 선수들이 참가했다.

와일드카드를 포함한 24명이 4인 6개 조로 예선전을 치러, 각 조 1 2위에겐 본선 직행 티켓이 주어진다.

◆조명우·최성원, 예선 조1위로 본선 직행

조명우는 세계랭킹 1위 딕 야스퍼스와 무랏 나시 초클루(10위), 와일드카드로 참가한 톨가한 키라즈(87위)와 D조에 편성됐다.

이날 예선에서 조명우는 압도적인 기량으로 대회 전체 최고점인 149점으로 본선에 직행했다. D조 2위는 야스퍼스(77점).

마르코 자네티(3위), 마틴 혼(13위), 디온 넬린(24위)과 E조에 편성된 최성원은 107점으로 넬린(101점)을 제치고 조1위가 됐다.

한편, 에디 먹스(6위), 사메 시돔(9위), 다니엘 산체스(19위), 찬 카팍(41위)으로 구성된 예선 F조에서는 먹스가 조1위(85점), 산체스가 조2위(79)점을 차지했다.

◆조재호·김행직·허정한 예선 탈락…패자부활전 통해 본선 노려

조재호는 쩐꾸옛찌엔(8위), 응우옌꾸억응우옌(18위), 투르가이 오락(123위)과 C조에 편성됐으나 64점으로 조3위에 머물렀다. 조 1, 2위는 오락(88점)과 쩐꾸옛찌엔(68점).

타이푼 타스데미르(4위), 토브욘 브롬달(15위), 롤란드 포톰(22위)과 B조에 편성된 김행직은 조 1, 2위 타스데미르(105점)와 브롬달(67점) 등에 밀려 조4위를 차지했다.

허정한도 세미 세이기너(4위), 제레미 뷰리(11위), 루피 세넷(23위)과 A조에 편성돼 조 4위로 본선 직행에 실패했다. 조 1, 2위는 세이기너(102점)와 세넷(72점)이었다.

조재호 김행직 허정한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본선 진출을 노린다. 패자부활전은 예선 탈락 12명이 4명씩 3개조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조 1위 3명과 조 2위 중 최고 성적을 기록한 1명을 포함한 4명이 본선에 올라간다.

김행직과 허정한은 브롬달, 초클루와 함께 B조에, 조재호는 뷰리, 자네티, 키라즈와 함께 C조에 편성됐다. 패자부활전은 22일 저녁 8시에 시작된다.

[dabinnett@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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