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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당구 ‘PBA2차투어’ 경기시간 50→45분으로 단축

[신한금융챔피언십 미디어데이]서바이벌 점수 99→50점으로 하향
예선 라운드별 점수 ‘리셋’…‘25분 중간휴식’도 없애
강민구 오성욱 김가영 차유람 등 참석

  • 기사입력:2019.07.15 12:18:07
  • 최종수정:2019.07.17 11: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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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를 열고 경기일정과 바뀐 세부 규칙 등을 발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강민구 오성욱 김가영 차유람이 투어대표 선수로 참석해 2차투어에 임하는 각오와 소감 등을 밝혔다. 김가영과 차유람이 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오는 22일 개막하는 프로당구 ‘PBA2차투어’는 1차투어에 비해 보다 속도감있게 진행된다.

프로당구협회(PBA·총재 김영수)는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를 열고 경기일정과 바뀐 세부 규칙 등을 발표했다. 이날 미디어데이에는 강민구 오성욱 김가영 차유람이 투어대표 선수로 참석해 2차투어에 임하는 각오와 소감 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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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바뀐 경기 규칙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장상진 PBA 부총재.
오는 PBA2차투어에서 가장 크게 바뀐 점은 경기시간과 서바이벌 경기 점수다. 우선 기존 100분(전후반 50분)이던 경기시간이 2차투어때는 10분 단축된 90분(전후반45분)으로 변경됐다. 또한 경기흐름이 끊긴다는 의견을 수용해 전후반 25분에 부여했던 90초 휴식을 폐지했다. 기존 전반 종료시 5분 휴식은 그대로 유지된다.

128강과 64강 경기방식인 서바이벌 경기 점수도 99점서 대폭 하향된 50점으로 조정됐다. 동시에 서바이벌 경기 후 획득했던 점수를 그대로 안고 상위라운드에 진출하던 방식에서 라운드별로 점수가 리셋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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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미디어데이에 참석한 강민구와 오성욱이 큐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반면, 장기전으로 이어질 수 있는 7세트서는 선수보호 차원으로 5세트 종료 후 5분 휴식시간을 신설했다. 5세트제의 경우 1세트 90초, 2세트 5분, 3·4세트 90초로 기존과 동일하다.

PBA 장상진 부총재는 “1차투어 때 부족했던 부분에 대해 많은 의견들을 적극 반영했다”면서 “처음 프로투어가 출범할 당시 취지에 맞게 박진감 넘치고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경기를 만들어가는 것에 주안점을 뒀다. 앞으로도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즉각적으로 수정하고 보완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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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이날 진행된 "신한금융투자 PBA-LPBA 챔피언십’ 미디어데이에는 강민구 오성욱 김가영 차유람이 투어대표 선수로 참석해 2차투어에 임하는 각오와 소감 등을 밝혔다.
1차투어 준우승을 차지했던 강민구는 바뀐 규칙에 대해 “점수 리셋에 대해서는 기회가 공평하게 주어지는 것 같아 환영한다”면서도 “다만 경기시간 단축에 대해서는 서둘러 공을 쳐야한다는 부담감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 걱정이다. 선수로서 이겨내야 할 문제”라고 말했다.[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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