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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영 8개월만에 전국 포켓볼대회 정상

[국토정중앙배] 남자부는 장문석 우승…2관왕
女 준우승 김보건 공동3위 최솔잎 이우진
男 준우승 유승우 공동3위 고명준 이종민

  • 기사입력:2019.05.31 22:47:08
  • 최종수정:2019.05.31 22: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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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국내 여자 포켓볼 1위 김가영(인천시체육회)이 31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국토정중앙배 2019 전국당구대회" 포켓10볼 여자부 결승전에서 김보건(경북)에게 승리하며 8개월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김가영이 결승전 경기 도중 점프샷을 시도하고 있다.


[양구=MK빌리어드뉴스 최대환 기자]국내 여자 포켓볼 1위 김가영(인천시체육회)이 8개월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복귀했다. 남자부 포켓볼에선 장문석(전남‧6위)이 단식과 복식 2관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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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제7회 국토정중앙배 2019 전국당구대회" 포켓10볼 남자부 우승을 차지한 장문석(전남‧왼쪽)과 여자부 정상에 오른 김가영(인천시체육회).


31일 강원도 양구군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제7회 국토정중앙배 2019 전국당구대회(이하 국토정중앙배)’ 포켓10볼 여자부 결승에서 김가영은 김보건(경북‧27위)을 세트스코어 8:3으로 제압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공동3위는 최솔잎(광주‧6위)과 이우진(강원‧11위).

남자부 결승에서는 장문석이 국내 남자1위 유승우(대전)에 9:8 신승을 거두고 이번 대회 두 번째 우승컵을 들었다. 남자부 공동3위는 고명준(광주‧9위)과 이종민(경남‧3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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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제7회 국토정중앙배 2019 전국당구대회" 포켓10볼 여자부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 3위 최솔잎(광주), 이우진(강원), 우승 김가영(인천시체육회), 준우승 김보건(경북).


여자부 결승에서 1~3세트를 잇따라 따내며 3:0으로 앞서간 김가영은 4세트를 내줬으나 5~7세트를 가져오며 6:1로 앞서나갔다. 김보건이 8~9세트에서 승리하며 6:3까지 따라왔지만 김가영은 10~11세트를 따내며 8:3 완승을 거두었다.

김가영으로서는 지난해 9월 ‘2018년도 풀투어3차대회’ 우승 이후 약 8개월 만의 전국대회 정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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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제7회 국토정중앙배 2019 전국당구대회" 포켓10볼 남자부 입상자들. 왼쪽부터 공동 3위 이종민(경남), 우승 장문석(전남), 준우승 유승우(대전), 공동 3위 고명준.


남자부 결승에서 장문석은 13세트까지 8:5로 앞서며 승기를 잡는듯 했다. 하지만 유승우가 14~16세트를 연속으로 따내며 8:8 동점을 만들었다. 그러나 장문석은 마지막 17세트에서 침착한 경기운영으로 승리를 눈앞에 뒀고, 마지막 10번공을 포팅하기 직전 상대인 유승우가 패배를 인정하는 악수를 청하며 결승전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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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장문석(전남)은 김찬도(전남)와 짝을 이뤄 "제7회 국토정중앙배 2019 전국당구대회" 포켓9볼 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10볼 개인전에서도 우승해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사진은 결승전 경기 중 포팅을 시도하고 있는 장문석.


지난 29일 김찬도(전남‧13위)와 짝을 이뤄 9볼 복식전 정상에 올랐던 장문석은 10볼 개인전 우승으로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아울러 지난해 6월 ‘2018년도 풀투어 2차대회’ 이후 11개월여 만의 전국대회 우승이다. [cdh10837@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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