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연맹, 프로스펙스 후원받는다
대한당구연맹 남삼현 회장이 조인식 후 LS네트웍스 문성준 대표이사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사진=대한당구연맹)당구연맹은 최근 서울 용산구 프로스펙스(LS네트웍스) 본사에서 프로스펙스와 공식 공급사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연맹은 앞으로 1년간 국가대표 유니폼과 심판 운영복, 신발 등 현물 1억원 가량을 프로스펙스로부터 후원받는다.
남삼현 연맹 회장은 “당구연맹 역사상 최초로 스포츠 브랜드와 계약했다. 당구가 스포츠 브랜드로서 좋은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의미”라면서 “앞으로도 그 가치를 높이고 저변 확대에 최선을 다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조인식에는 남삼현 연맹 회장, 문성준 LS네트웍스 대표이사를 비롯해 연맹 황연주, 이민용 심판이 참석했다. [samir_@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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